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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아빠와 아들…카메라 각도가 예술 “진짜 절묘”
절묘한 아빠와 아들 [헤럴드생생뉴스]‘절묘한 아빠와 아들’이라는 착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묘한 아빠와 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
2012.07.23 06:51
나이트서 드라이아이스 바람, 화재로 착각해 아수라장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특수효과를 내려고 뿜은 드라이아이스 증기에 놀란 참석자들이 입구로 몰려 6명이 병원에 실려가고 도로가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22일 (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21일 밤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아발론 나이트클럽에서 400여명이 모여 청소년 밴드 ...
2012.07.23 01:14
베이징, 최악의 폭우로 10명 사망
[헤럴드생생뉴스] 중국 정부는 베이징에서 토요일인 21일 밤부터 쏟아진 60년만의 폭우로 적어도 1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진 큰 비 때문에 저지대 도로가 침수됐고 가로수들이 쓰러졌으며, 일부 고층건물의 지붕이 무너졌다는 보도가 잇따랐다.국립기상청은 22일 아침 수도 베이징에서 적어도 10명...
2012.07.22 22:13
초호화 인형의 집…5억짜리 장난감에 여배우의 따뜻함이
[헤럴드생생뉴스] 미국의 여배우가 소장했던 초호화 인형의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시카고 과학산업박물관(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에서 전시 중인 이 인형의 집은 1930년대 활동했던 미국의 배우 콜린 무어(Colleen Moore)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억 원이 넘는 가치를 지녀 국내 누리...
2012.07.22 16:02
美 영화관 총기난사…올림픽 대표팀도 '놀란 가슴'
[헤럴드생생뉴스]미국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사는 온두라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22일 외신에 따르면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온두라스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프랑스 파리 전지훈련에 참가 중이던 로저 에스피노사(25·캔자스시티)는 총격 사건 소식을 전해듣자마자부리나케...
2012.07.22 12:03
‘만두집 얼짱녀’, 알고보니 영화 속 한 장면?
중국 4대 미녀 중 한명인 서시(西施)의 현대판이라고 불려 뜨거운 관심을 얻은 일명 ‘만두 서시’ 아가씨의 정체가 폭로됐다.16일 중국 ‘칭니엔왕(青年网)’과 21C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두 서시’라 불리며 충칭(重庆)시의 일반인 얼짱으로 불려진 이 여성은 알려진 바와 달리 충칭시 출신이 아니며 현재 베이징영...
2012.07.22 09:18
두개골 빼고 매장…장례식 두 번 치러
망자의 두개골을 빼놓고 매장해 장례식을 다시 치르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독일 언론 엑스프레스는 18일(현지시간) 독일에 사는 클라우디아 슈미트(48·여)씨가 어머니의 장례식 3주 뒤 성묘를 갔다가 묘지 옆에서 어머니의 두개골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매장 당시 묘지 관계자가 실수로 두개골을 빠뜨린 것이다. 슈...
2012.07.22 08:56
美 영화관 총기난사…6세 소녀도, 여친 대신한 죽음도
[헤럴드생생뉴스]미국 콜로라도주(州) 오로라시 총격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6살 소녀 베로니카 모서는 사고 당시 자신의 엄마 애슐리 모서(25)와 영화관을 찾았다가 목숨을 잃었다.애슐리의 이모 애니 돌턴은 21일(현지시간) 베로니카가 이번 사건으로 사망했으며 엄마 애슐...
2012.07.22 08:29
좀비 팝콘…무더위가 단박에 “소장가치 넘버원”
[헤럴드생생뉴스] 올 여름 무더위, 이 팝콘 하나면 씻은 듯 날아갈 것으로 보인다. 공포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이색 팝콘이 제작됐다. 이른바 ‘좀비팝콘’이다. 최근 미국 유욕의 광고 에이전시 Y&R은 디트로이트의 공포 영화 전용관 ‘모터 시티 나이트메어’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팝콘을 선보였다.보기만 해도 무시무시...
2012.07.22 01:04
美 영화관 총기난사, ‘배트맨’ 시리즈 판박이?
[헤럴드생생뉴스]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극장에서 발생, 20대 한인이 관통한 총기난사 사건이 영화 배트맨 시리즈를 비롯한 원작 만화의 일부와 유사하다는 반응이다.1986년 프랭크 밀러의 원작 만화 ‘다크나이트의 귀환’에서는 포르노 영화가 상영되던 극장 안에서 한 남자가 관객들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장면이 등장한...
2012.07.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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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