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IMF “불확실성 역풍 직면 한국, 세계 경기침체 최대피해국”
[헤럴드경제=김현경기자]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기 침체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로 한국을 지목했다. 또 중국 경제의 경착륙 위험이 여전하다고 경고했다.IMF는 16일(현지시간) 발간한 ‘세계 금융안정 보고서(GFSR)’에서 “한국과 같이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대외 수요 약화로 인해 ...
2012.07.17 09:11
‘감형의 기적?’..판사 선처에 벌떡 일어난 ‘앉은뱅이’죄수
“평생 누워 있어야 한다”던 한 미국 죄수가 판사의 감형조치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음주후 무단가택침입 혐의를 받고 있던 A(58)씨가 장애를 이유로 선처를 호소해 보석판정을 받자 홀로 걸어서 법정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A씨는 거동이 불편...
2012.07.17 09:05
“지치고 힘들 땐…” 그녀의 최고 간식은 돌(石)
한 영국 여성이 지난 20년 간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돌을 간식삼아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 메트로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버지니아주 한 마을에 사는 테레사 와이드너(45ㆍ여)가 지난 20년 동안 스트레스 해소용 간식으로 돌을 먹어왔다고 보도했다. 와이드너가 그간 먹어 온 돌의 양은 약 1.3t에 달한다.와이...
2012.07.17 09:05
볼보 P1800S, 세계 최장거리 주행기록...지구를 118바퀴 돌았다
[헤럴드생생뉴스] 볼보자동차 최초의 스포츠카 모델인 P1800S가 세계 최장거리 주행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어 화제다. 현재까지 달린 거리만해도 476만km, 지구를 118바퀴이상 돈 엄청난 기록이다.이 차량의 주인은 미국의 아이브 고든(Irv Gordon)으로 46년 동안 P1800S와 함께 달려왔다. 그가 25살이 되던 1966년, 그는 ...
2012.07.17 08:40
치즈 1000장ㆍ무게만 13kg…진정한 혈관파괴버거 마니아 등장?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무려 1000장, 무게만 13kg에 달하는 치즈버거를 우악스럽게 먹어치우는 남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한 일본 남성의 독특한 취미가 담긴 영상이 게재돼 전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재된 영상에서 이 남성은 ...
2012.07.17 08:24
日 “남해해구 대지진 최대 40만명 사망도”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일본이 태평양 연안인 동해 바다와 시코쿠(四国) 바다에 걸친 ‘남해 해구’를 진원으로 거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최대 40만명의 사상자가 나올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워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일본 중앙방재회의는 16일 중간보고를 통해 이같이 정리하고 이는 동일본 대지진을 초월하는 국가재난이라...
2012.07.17 08:22
그리스 국민 74% “구제금융 재협상해야”
그리스 국민의 대다수가 유럽연합(EU)ㆍ국제통화기금(IMF)ㆍ유럽중앙은행(ECB) 등 트로이카와 맺은 구제금융 조건을 재협상하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스 선데이 리얼뉴스는 15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MRB의 조사 결과를 인용, 그리스인의 73.9%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구제금융 ...
2012.07.17 06:44
日 배우 구보즈카 요스케, 결혼 9년만에 이혼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고(GO)’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일본 배우 쿠보즈카 요스케가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지난 12일 쿠보즈카 요스케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지난 달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약 9년 간의 결혼생활이었지만 아내와 서로 상의한 결과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원칙 아래 이혼하기로 했다”고...
2012.07.16 22:22
美 6월 소매판매, 3개월째 내리막
[헤럴드생생뉴스]미국의 소매 판매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당초 시장의 전망치인 0.2% 증가를 뒤엎는 결과이다. 또 지난 5월 0.2% 감소보다도 감소 추세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2008년말 이후 처음...
2012.07.16 22:09
中,남중국해 무력증강..美 모방 ‘정밀타격’군사교리 개발
중국군이 영유권 분쟁 등 국지전에 대비해 정밀타격작전 수행을 위한 군사교리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국이 1990년대∼2000년대 걸프전ㆍ코소보 분쟁ㆍ이라크전 등 국지분쟁에서 효과를 봤던 작전수행방식이다. 미국 비영리 안보 싱크탱크 제임스타운파운데이션의 케빈 맥컬레이 연구원은 지난 6일(이하 현지...
2012.07.16 16:38
12461
12462
12463
12464
12465
12466
12467
12468
12469
124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