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생활 만족도, 한국여성 세계 13위…한국남성은 27위…
한국 여성의 생활만족도가 세계 13위로 조사됐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147개국 19만1313명을 대상으로 취업, 건강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여성의 55%가 ‘좋다’고 응답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덴마크(78%) 캐나다(70%) 호주(68%) 네덜란드(65%) 스웨덴ㆍ이스라...
2012.07.13 11:28
“술 얼마나 마셨지?”…주량 알려주는 병따개 ‘화제’
[헤럴드생생뉴스]얼마나 많은 수의 술을 마셨는지, 이를 가늠케 해주는 신기한 병따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손잡이 부근 액정화면을 넣어 지금까지 몇 병의 술을 땄는지 보여주는 병따개 ‘맥주 추적자(Beer Tracker)’를 소개했다.5인치(약 13cm)가량의 이 플라스틱 병따...
2012.07.13 11:11
일본 규슈 폭우피해, 관측 사상 최다 폭우에 사망자 속출
일본 폭우 피해 [헤럴드생생뉴스] 12일 규슈(九州) 북부를 강타한 500㎜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로 쿠마모토(熊本)현과 오이타(大分)현 두 곳에서 18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13일 보도했다.구마모토현 경찰은 13일 현 내 아소(阿蘇) 시내에서 1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쿠마모토 경찰과...
2012.07.13 10:56
시리아 이번엔 200명이상 학살..UN제재 추진 지지부진
유엔을 비롯한 서방국가가 시리아에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음에도 불구, 시리아 정부군이 또 200명 이상을 학살했다. 로이터 통신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시리아 반정부단체의 언급을 인용해 “시리아 정부군이 이날 지난번 대규모 학살이 자행됐던 하마 지역의 한 마을에서 200명 이상을 죽였다”며 “사망자 대부분은 민...
2012.07.13 10:43
피라냐 이빨 위력 “식인물고기다운 엄청난 괴력”
[헤럴드생생뉴스] 식인물고기로 불리는 피라냐의 이빨위력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피라냐 이빨 위력’은 에콰도르 동쪽에 있는 우림지대 꾸야베노(Cuyabeno)에서 찍힌 영상이다.피라냐 이빨 위력 영상에는 한 남성이 피라냐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나뭇가지를 피라냐의 입에 대는 모습이 ...
2012.07.13 10:43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2단계 강등..부정적 전망유지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을 2단계 내렸다. 무디스는 이탈리아 신용등급의 추가 강등 가능성도 경고했다.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외신은 13일(현지시간) “무디스가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3’에서 ‘Baa2’로 2단계 강등했다” 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국가신용은 ‘투기’ 등급보다 불과 2단...
2012.07.13 10:27
치매 억제 변이유전자 최초 발견
[헤럴드생생뉴스]알츠하이머 치매의 발생을 억제하는 변이유전자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지금까지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APP(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 유전자 변이 가운데는 의외로 치매의 발생을 억제하는 변이형도 있다는 사실이 아이슬란드 유전자분석기업 디코드...
2012.07.13 10:13
美대선 9개 경합주의 票心, 국방예산에 달렸다?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미국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판세를 가를 ‘스윙스테이트(경합주)’의 표심은 예측 불허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경합주엔 네바다, 아이오와, 오하이오, 콜로라도, 플로리다, 뉴햄프셔,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위스콘신주 등이 속하는데, 지난 2008년 대선 땐 오바마가 9곳에 모두 승기를 꽂...
2012.07.13 09:56
런던선수촌 침대길이 173㎝…195cm 우사인 볼트는 어떻게 자나?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런던올림픽 선수촌을 이용하는 장신의 선수들은 새우잠을 잘 각오를 해야할 것 같다. 큰 키를 감당하기엔 침대가 지나치게 짧기 때문이다.12일(현지시각) 한 외신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을 2주가량 앞둔 이날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은 선수촌의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내부 시설을 취재진...
2012.07.13 09:49
카타르 왕가, 伊명품 브랜드 새주인..명품계 실세 등극?
왕 1인의 순재산만 100억 유로(약 14조 원)에 이르는 카타르 왕가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를 통 큰 가격에 사들였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왕가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발렌티노와 미소니를 7억 유로(약 9800억 원)에 매입했다” 며 “카타르가 이를 통해 명품계의 세계적인 실세로 자리매김하려 한...
2012.07.13 09:48
12471
12472
12473
12474
12475
12476
12477
12478
12479
124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