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푸에르토리코 예비선거 압승…‘롬니 대세론’ 재점화
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주자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8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다.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는 북카리브 해 서인도제도의 섬으로, 대의원 20명이 걸려 있는 지역이다. CNN방송은 11% 개표된 가운데 롬니가 지지율 82%로,릭 샌토럼 전 상원의...
2012.03.19 11:09
포르투갈 ‘구직 엑소더스’
포르투갈 치과의사인 세실리아 마르케스(43ㆍ여)씨는 1990년대 말, 모잠비크에 있는 치과대학에 취업해 달라는 요청을 받자마자 “미친 소리”라며 일축했다. 당시 모잠비크는 내전이 끝난 직후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가장 못사는 나라였던 만큼 이런 반응도 무리는 아니었다. 그러나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상황은 급반전...
2012.03.19 11:08
美 유명 다큐 제작자, 도심 알몸 질주하다 체포
미국의 유명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가 알몸으로 길거리를 질주하다 체포됐다고 CNN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간다의 반군 지도자 조지프 코니의 악행을 고발하는 영상물 ‘코니2012’를 만들어 세계적인 명사가 된 영화 제작자 제이슨 러셀(33)이 지난 16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옷을 벗고 길거리를 ...
2012.03.19 10:51
日 법원, 자녀 둘 굶어죽게한 母에 징역 30년
일본 오사카에서 어린 자녀 두 명을 방치해 굶어 죽게 한 비정한 엄마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오사카 지방법원은 바람기로 남편과 이혼한 뒤 한 살(남)과 세 살(여)난 어린 남매를 굶어 죽게해 살인죄로 기소된 시모무라 사나에(下村早苗·24·여)에게 이날 징역 30년을 선...
2012.03.19 10:50
라가르드 “위안화 기축통화 될 수 있다”
리커창 “中, 개혁 늦출 수 없다”리커창(李克强) 중국 부총리가 경제 개혁을 더 늦출 수 없는 중대한 시기에 들어섰다고 지적했다.원자바오(溫家寶)의 뒤를 이어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리 부총리는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2 중국 발전 고위층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이 경제성장 방식을 바꿔야 하는 결정적 시...
2012.03.19 10:48
롬니, 푸에르토리코 예비선거 압승
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주자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8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다.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는 북카리브 해 서인도제도의 섬으로, 대의원 20명이 걸려 있는 지역이다. CNN방송은 11% 개표된 가운데 롬니가 지지율 82%로,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9%...
2012.03.19 10:40
애플 보유현금 최소 970억달러,내일 사용처 발표 관심 집중
미국의 애플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최소 970억 달러(한화 약 108조 92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현금보유액 현황과 사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함께 컨퍼런스콜(전화회의)을 갖고 현금...
2012.03.19 10:39
경제위기가 만든 ‘반전’…포르투갈인 일자리 찾아 모잠비크行
포르투갈 치과의사인 세실리아 마르케스(43ㆍ여)씨는 1990년대말, 모잠비크에 있는 치과대학에 취업해달라는 요청을 받자마자 “미친 소리”라며 일축했다. 당시 모잠비크는 내전이 끝난 직후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가장 못사는 나라였던 만큼 이런 반응도 무리는 아니었다. .그러나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상황은 급반전했...
2012.03.19 10:38
가장 못생긴 개 사망… 주인에게 상금남겨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사망했다. 미국의 주요언론들은 가장 못생긴 개로 널리 알려진 요다가 지난 10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주인 테리 슈마허에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승상금 1000달러를 안겨주는 등 사망하기 전까지 15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또 요다는 작은 체구에 툭...
2012.03.19 01:29
독일,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 선출
독일의 새 대통령에 요하임 가우크(72)가 선출됐다.독일 하원의원과 16개 주의회 대표 1240명으로 구성된 연방총회는 18일(현지시간) 가우크 후보를 제11대 대통령으로 뽑았다. 가우크 후보는 총 유효표 1232표 중 991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언론인인 베아테 클라르스펠트(73) 후보를 이겼다. 이에 따라 가우크는 옛...
2012.03.19 00:23
12591
12592
12593
12594
12595
12596
12597
12598
12599
126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