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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업체, 벌레 나오자 “벌레 국적 증명해라”
중국내 수입 분유제품에서 살아 있는 벌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 측은 소비자의 배상요구에 “벌레의 국적을 증명한 뒤 배상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1일 중국 국영라디오방송(CNR)의 인터넷망인 중궈광보왕(中國廣播網)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둥성 칭다오(靑島)에 사는 왕(...
2011.11.01 08:13
유명 모델 “카다피 아들과 열애” 밝혀 해고
최근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무타심의 연인임을 공개선언한 모델 바네사 헤슬러가 최근 광고주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았다. 무타심과 연인사이임을 밝히면서 카다피 일가를 옹호한 발언이 화근이 됐다.독일 통신회사인 텔레포니카 독일과 이 회사의 자회사인 앨리스는 23살의 바네사 헤슬러와의 모델 계약을 종료하고 회사의...
2011.11.01 07:25
핼러윈의 저주? 美동부 ‘가을폭설’ 후폭풍
미국 동부가 때 아닌 가을폭설이 내려 220만 가구가 정전되고 교통대란이 벌어지는 등 혼란에 시달리고 있다.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났으며 핼러윈 축제도 연기됐다.메릴랜드에서부터 뉴잉글랜드에 이르는 미 북동부 지역에는 지난 29일(현지시간)부터 폭설이 내려 한때 330만 가구 이상의 전력이 두절되고 도로, 철도, 항...
2011.11.01 07:20
립싱크 금지…쇠망치로 장관 죽이고
검정개 몰살…독재자들의 ‘奇行’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옆에는 40명의 정예 보디가드가 늘 따라다녔다. ‘아마존스’라고 불린 이들 40명은 모두 미모의 여성이었고 심지어 처녀였다. 카다피는 이들을 직접 선발했으며 아마존스로 뽑히면 ‘순결 맹세’를 해야 했다. 미인 보디가드들은 항상 짙은 화장...
2011.11.01 06:46
‘폭력 때문에’ 전세계 곳곳에서 매일 1500명이…
전세계 곳곳에서 매일 1500명이 목숨이 사라지고 있다. 폭력 때문이다. 손발이 아닌 온갖 무기를 동원한 폭력 때문이다. 스위스개발협력기구(SADC) 수장인 마틴 다힌덴은 31일(현지시간) 유엔이 후원하는 장관급 회의를 통해 “매일 약 1500명이 무력충돌이나 조직범죄 등 무기를 동원한 폭력에 목숨을 잃는다”고 밝혔다. ...
2011.11.01 00:54
팔레스타인 유네스코 가입표결 ‘기권’…왜?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정회원 가입 표결에 우리 정부는 기권표를 던졌다. 미국과 아랍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서의 결정이었다. 31일(현지시각)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영국 등 50개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 기권표를 행사했고, 브라질과 러시아, 중국, 인도, 남아공, 프랑스 등 107개국이 찬...
2011.11.01 00:28
이스라엘 "팔 유네스코 가입은 평화협상 저해하는 것"
31일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이 유네스코 정회원으로 가입한 것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날 유네스코 총회의 표결 직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유네스코 총회의 (팔레스타인 유네스코 정회원 가입에 대한) 결정을 거부한다”면서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가입은) 중동평화협상 재개에 부정적인...
2011.10.31 23:33
유네스코, 팔레스타인 정회원국으로 승인
유네스코가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정회원국으로 승인했다.이날 표결에서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남아공, 프랑스는 찬성표를 던진 반면 미국과 캐나다, 독일은 반대표를 던졌다. 영국은 기권했다.특히 유네스코 재정의 22%를 담당하는 미국은 이번 표결이 가결될 경우 유네스코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축소하고 나...
2011.10.31 22:29
크레디스위스 내달 1일 1000명 감원 발표
스위스를 대표하는 은행 크레디스위스가 내달 1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직원 1000 명 감원 계획을 함께 밝힐 예정이라고 타게스 안차이거가 31일 보도했다.크레디스위스측은 해당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으나 내달 1일 브래디 두건 최고경영자(CEO)가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가 전했다.앞서 크레디스...
2011.10.31 19:06
英 부자 3명 ‘8900억원 통큰 기부’
영국의 부자 3명이 약 8900억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3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버진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 카폰 웨어하우스 창업자 찰스 던스톤, 영국 RIT 캐피탈 파트너스 회장인 제이콥 로스차일드는 재산의 10%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기부는 ‘리거시10’에 참여하...
2011.10.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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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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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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