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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野와 개헌협상”...군부“무력사용 않겠다”
이집트 반정부 시위 1주일째인 1일(현지시간) ‘100만인 행진’이 예고된 가운데, 31일 이집트 정부가 야권과 정치개혁 협상 추진에 나섰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에게 개헌과 정치개혁에 대해 모든 정당과 대화를 시작하라고 요청했다고 술레이만 부통령이 이날 TV 연설을 통해 밝혔다....
2011.02.01 11:05
남미 여걸들이 만난 까닭은?
남미 대륙에서 여성 정치시대를 이끄는 양대산맥이 만났다. 지우마 호세프(63) 브라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57)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3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남미 ‘우먼파워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회담에서 두 ...
2011.02.01 10:57
<긴급>日 화산폭발 공기진동 부상자 첫 발생
일본 큐슈섬의 남쪽지역 가고시마와 미야자키현 중간에 위치한 신모에다케(新燃岳ㆍ1421m) 정상에서 치솟고 있는 화산이 1일 오전 강력한 폭발적 분화를 일으키면서 이번 화산으로 인한 첫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폭발적 분화는 지난 26일 화산이 폭발한 이후 4번째다. 강력한 공기진동을 동반함으로써 인근 기리시마 시내...
2011.02.01 10:50
호세프·페르난데스…‘南美 여걸’ 의기투합
아르헨서 정상회담 개최“양국 전략적 협력 강화”남미 대륙에서 여성 정치시대를 이끄는 양대산맥이 만났다. 지우마 호세프(63) 브라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57)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3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남미 ‘우먼...
2011.02.01 10:49
헌츠먼 주중美대사 “백악관 앞으로”
공화당 출신으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초대 중국 주재 미국대사를 맡아온 존 헌츠먼 대사가 올 상반기에 사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헌츠먼 대사가 올 상반기 중 사임할 계획임을 백악관의...
2011.02.01 10:46
“도둑막자” 성벽쌓은 부자마을
중국의 한 부자마을이 방범을 위해 마을 진입을 차단하는 성벽을 쌓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타이저우(臺州)시 위환(玉環)현 추먼(楚門)진 아오디쯔란촌(村)이 최근 길이 500m에 달하는 성벽을 축조했다. 성문의 높이는 7m에 너비 6.98m이며, 성벽의 두께가 70㎝나 된다. 이...
2011.02.01 10:24
中, 英에 고속철 ‘반값 판매’
철도 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이 자국산 고속철을 팔기 위해 영국 고위 관료들을 상대로 로비에 나섰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신문은 류샤오밍(劉曉明) 영국 주재 중국대사가 300억파운드가 투입되는 영국의 2차 고속철 사업에 중국산 고속철을 납품하기 위해 적극적인 로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영국은 1차 ...
2011.02.01 10:23
“비겁자 무바라크는 가라”…100만명 거리로…거리로…
경찰대신 軍이 치안유지일부시위대 자발적 청소타흐리르 광장 성지로물가 3배껑충 사재기 극심외국인들 탈출 러시정부의 개각 발표도 이집트 국민의 민주화 열망을 잠재울 수 없었다. ‘이집트 사태’가 7일째로 접어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내무장관과 재무장관 등을 교체하는 일부 개각...
2011.02.01 10:13
美 등 서방 입장은…
“질서있는 이행” 평화적인 정권교체 촉구무바라크 카드 버리고 9월까지 과도정부?이집트 개각에도 불구하고 반(反)정부 시위대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미국이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사실상 접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위대는 물론 군부까지 무바라크에 부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더이상 무바라크 집권은...
2011.02.01 10:13
춘제 앞두고 후진타오, 장쩌민 등 노정객에 세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ㆍ설)를 앞두고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등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했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후 주석을 포함한 현 중국 지도부는 장쩌민 전 주석을 비롯해 리펑(李鵬), 완리(萬里), 차오스(喬石) 전 전인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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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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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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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