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시위 격화… 경찰 음향대포 쏘자 시위대는 장갑차 불태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시위 사태에 ‘최후통첩’을 했지만, 지난 6월 초 송환법 반대 시위가 시작된 지 24주째 주말시위에서도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위대는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홍콩이공대에서 '음향 대포'까지 동원해 시위 진압에 나선...
2019.11.18 00:10
英 앤드루 왕자, 미성년자와 성관계 부인…"의혹 당일 딸 데리고 피자가게 가"
[헤럴드경제]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59) 왕자가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문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앤드루 왕자는 16일(현지시간) 공영 BBC 방송을 통해 방영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둘러싼 성추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앤드루 왕자는 지난 8월 사망한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알선...
2019.11.17 19:40
형이어 동생이 대통령…또 정권 잡은 스리랑카 '독재 가문'
[헤럴드경제] 지난 16일 치러진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에서 '스리랑카의 독재자'로 불린 마힌다 라자팍사(74) 전 대통령의 동생이 당선됐다.고타바야 라자팍사(70) 전 국방부 차관이 승리함에 따라 라자팍사 가문이 주도하는 권위주의 정부가 다시 등장하게 됐다.국회의원, 농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D.A. 라자팍사...
2019.11.17 17:10
전 세계 총부채 250조달러 돌파…올해 상반기 7조5000억달러 증가
[헤럴드경제] 전 세계 부채가 올해 상반기 29경원을 훌쩍 넘어서며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국제금융협회(IIF)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1∼6월 전 세계 부채가 7조5000억 달러(약 8752조원) 증가했다고 집계했다.IIF는 올해 6월 말 현재 글로벌 총부채는 250조9000달러(29경2800조원)로 집계...
2019.11.17 11:15
日정부 "지소미아 연계 '韓수출규제' 철회 안한다"…美에 통보
[헤럴드경제] 일본 정부는 한국이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수출규제 철회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최종 방침을 정하고 미국에 통보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일 외교당국 간 협의와 한미 간 회담 결과 등을 토대로 지난 15일 한국 정부의...
2019.11.17 10:34
2020∼21년은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MOU 체결
[헤럴드경제] 16일(현지시간) 한국과 러시아 양국이 2020, 2021년 두 해를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Saint Petersburg International Cultural Forum)에 참석 중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문화부 장관과...
2019.11.17 10:00
서울, 운전하기 좋은 도시 세계 53위…1위는 캐나다 캘거리
[헤럴드경제]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 100곳 가운데 53번째로 운전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됐다.17일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PSA그룹 산하 차량 부품 판매 온라인 업체 '미스터오토'가 발표한 '2019 드라이빙 도시 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총점 100점 만점 기준으로 85.46점을 받아 ...
2019.11.17 09:11
다음달 英총선 앞두고 "보수당, 노동당에 최대 17% 앞질러"
[헤럴드경제] 영국 총선이 다음달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을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현지시간) 일제히 공개됐다.로이터 통신이 소개한 4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수당은 중도 좌파 성향의 노동당을 10∼17% 포인트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
2019.11.17 08:26
“中, 독일 기업들의 최대 골칫거리로 부상”
중국이 독일 기업의 최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독일 기업들이 그들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을 몇년 전에 비해 더 비관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다.중국 주재 독일상공회의소가 중국에 진출해 있는 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올해 사업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2019.11.17 08:04
“테슬라, 전기차 시장 주도자 역할 끝나간다”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가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내년 심각한 도전을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의 댄 레비 연구원은 투자자메모에서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등장 등의 이유로 자동차 기업으로서 독특한 위치에 있는 테슬라 주가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7 07:06
5761
5762
5763
5764
5765
5766
5767
5768
5769
5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