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오바마 “민주당 후보들, 지나친 좌파 경쟁 안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을 향해 “지나친 좌파 정책 경쟁으로 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1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민주주의 동맹’ 연례 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경선 구도가 지나치게 ...
2019.11.16 22:04
중국군, 홍콩도로 청소…시진핑 ‘질서회복’ 강조 후 투입돼
[헤럴드경제] 홍콩에 주둔 중인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 시위 발생 후 처음으로 시내 도로 청소작업에 투입됐다.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16일 오후 중국군 수십명이 카오룽 지역의 주둔지에서 나와 시위대가 차량 통행을 막기 위해 도로에 설치해둔 장애물을 치우는 작업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시위가...
2019.11.16 20:44
홍콩시위 일시적 소강상태…일부 도로 통행 재개
[헤럴드경제] 홍콩의 반중 시위가 16일 오전 소강상태를 보이며 일부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다.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번 주 평일 내내 대중교통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인 ‘여명(黎明·아침) 행동’이 벌어졌던 것과 달리 이날 아침 홍콩은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였다.전날 오전 ...
2019.11.16 19:23
정부의 휘발유 가격 50% 인상에…이란 곳곳에서 항의 시위
[헤럴드경제] 이란 정부가 15일(현지시간) 휘발유 가격을 50% 인상하자 이란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정부가 주도하는 행사 외에 단체행동을 엄격히 통제하는 이란에서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진 것은 이례적이다.국영 IRNA통신은 16일 “15일 밤 이란 중부 시르잔에서는 시민들이 연료 창고를 공격해 불을...
2019.11.16 19:06
반중시위에 10년만에 경기침체 온 홍콩…3분기 3.2% 역성장
[헤럴드경제] 홍콩의 반중·반정부 시위 움직임이 갈수록 거세지며, 10년 만에 경기침체가 찾아왔다.16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홍콩 통계청은 올해 3분기(7∼9월) 홍콩의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보다 3.2% 감소했다고 밝혔다.홍콩의 GDP는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줄어들었다.전문가들은 이처럼 2개...
2019.11.16 17:54
트럼프, 日엔 방위비분담금 "80억달러 내라"
[헤럴드경제]한국 정부에 50억달러의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도 기존의 4배인 80억 달러를 내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15일(현지시간) 미국이 주일미군 유지 비용으로 1년에 현재의 약 4배에 달하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mi...
2019.11.16 15:15
中, "첨단제조-서비스 융합 2025년까지 지원"…자국 기업 보호 정책 되풀이?
[헤럴드경제]중국이 2025년까지 첨단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지난 15일 이와 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보도했다.이 위원회는 "첨단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융합된 기업과 플랫폼, 시범지역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
2019.11.16 13:20
美전문가 "韓 무임승차 아닌데…美 방위비 요구 과다"
[헤럴드경제]미국 전문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에 대한 잘못된 관점을 갖고 한국에 50억 달러에 달하는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에도 손해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의 선임연구원은 15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을 주제로 워싱턴DC에서 열린 ...
2019.11.16 11:07
日정부 일각 "지소미아 연장 어려울 듯"
[헤럴드경제]한일 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없는 가운데 일본정부 내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연장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오는 22일 만료 예정인 지소미아는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정책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23일부터 효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관련...
2019.11.16 10:21
美국무차관 "韓 WTO 개도국 특혜 중단에 박수"…"中에 롤 모델"
[헤럴드경제]키이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차관은 한국이 WTO(세계무역기구) 협상에서 더는 개발도상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높이 평가했다.크라크 차관은 15일(현지시간) 국무부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나는 한국이 WTO에서 더는 개도국(지위)을 선언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그...
2019.11.16 09:50
5761
5762
5763
5764
5765
5766
5767
5768
5769
5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