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진핑 “캐리람 높이 신뢰…혼란진압 질서회복 당면임무”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다섯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을 만났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6월 시위가 시작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홍콩 시위 진압에 대한 강경 대책이 나올지 주목된다.신화통신 등...
2019.11.05 11:28
트럼프엔 “천재” 비판자엔 “인간쓰레기”...백악관 대변인 그리샴 막말언행 도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천재”라고 치켜세우고 그의 반대 세력은 “인간 쓰레기”라고 폄하한 스테파니 그리샴〈사진〉 백악관 대변인의 언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리샴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ls...
2019.11.05 11:27
MS, '주 4일 근무제' 실험…생산성 40% 올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일본 지사에 주 4일 근무제를 시험 운영한 결과 생산성이 40% 가량 올랐다고 발표했다.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MS 재팬은 지난 8월 한 달동안 2300명 근로자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휴가를 제공했다. 급여는 줄이지 않았다. '워크-라이프 초이스 챌린지 2019(Work-Life Choice Challen...
2019.11.05 11:12
우버, 3분기 손실 11.6억弗…신규사업 급성장
세계 최대 차량 공유업체 우버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우버는 신규 사업부문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에는 수익 증가가 어느 정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우버는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순손실이 11억60...
2019.11.05 11:10
IMF가 내년 경제성장률 86% 전망한 이 나라 어디?
인구 78만명의 작은 나라 가이아나가 내년 86%의 놀라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IMF는 가이아니가 다음달부터 석유생산에 돌입할 것이라며 2020년 경제성장률을 86%로 전망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40배를 넘는 수준이다. 중기 전망...
2019.11.05 11:03
美 파리조약탈퇴, 中 '성장 위해 규제완화', 印 '최악 공기'…톱3 탄소배출국 '기후 역주행'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정작 행동에 나서야할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들이 '마이웨이'를 선언하면서 기후변화라는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이들 세 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총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2019.11.05 10:41
美증시 압도적 상승랠리 왜…개인은 지갑열고 기업은 호실적, 무역합의도 낙관
최근 10년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3.8%에 달하며 세계 증시의 ‘리더’였다. 올해 들어 이 지수의 상승률은 22.8%에 달한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다른 어느 나라의 증시도, 어느 지수도 견주지 못할 독보적 ‘챔피언’이다.미국 증시를 띄...
2019.11.05 10:36
시진핑, 캐리람 만나 “높이 신뢰…혼란진압 질서회복 당면임무”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다섯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을 만났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6월 시위가 시작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홍콩 시위 진압에 대한 강경 대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신화통신...
2019.11.05 10:30
트럼프엔 “위대한 대통령의 천재성” 비판자엔 “인간쓰레기”…백악관 대변인, 북한 선전식 어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천재”라고 치켜세우고 그의 반대 세력은 “인간 쓰레기”라고 폄하한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의 언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리샴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예스...
2019.11.05 10:21
혼돈의 칠레 흔든 규모 6.0 지진…인명피해 보고 없어
[헤럴드경제=이운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칠레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칠레 중부 이야펠에서 북서쪽으로 28㎞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9㎞다.칠레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약 180㎞ 떨어진 수도 산티...
2019.11.05 09:59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