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산토리, 中 투자 연기…‘무역전쟁 불확실성’ 이유
일본의 대표 주류회사 산토리홀딩스가 중국에 대한 투자를 연기한다고 밝혔다.2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에 따르면, 산토리홀딩스(Suntory Holdings)는 무역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연기할 것이라고 니이나미 다케시 사장이 말했다.니이나미 사장은 이날 중국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CN...
2019.07.03 13:59
페이스북·유튜브에 가짜 의료정보 넘쳐나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 검증되지 않은 가짜 의료정보가 넘쳐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거짓 의료행위로 실형을 산 로버트 영의 사례를 들었다.6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른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던 로버트 영은 보조 판매원 신분으로 베이킹...
2019.07.03 13:53
달라이 라마, 여성 승계자 발언 사과…"후회 중"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여성 승계자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논란은 지난달 27일 달라이 라마의 84번째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B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비롯됐다.당시 인터뷰 진행자가 "2015년에 '여성 달라이 라마가 나온다면 그녀는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묻자 달라이 ...
2019.07.03 11:58
라가르드, ECB총재 내정…차기 IMF총재는 누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내정됨에 따라 누가 IMF 총재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가르드 총재는 2011년 성 추문으로 퇴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뒤를 이어 IMF 총재로 선출됐다. 연임을 거쳐 두번째 임기는 2021년 7월에 끝날 예정이다. 그는 유럽...
2019.07.03 11:44
'노점서 아내 돕는 착한 이방인' 알고보니 적색수배자
태국 SNS상에서 '노점에서 아내를 돕는 이방인'으로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으며 유명해진 30대 독일 남성이 각종 범죄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태국 국민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독일인 막시밀리안 페른제브너(34)를 체포했다.그는 ...
2019.07.03 11:33
돋보인 '우먼 파워'…'다산왕'·'IMF의 록스타' 나란히 EU 행정·금융 수장에
2일(현지시간) 임시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통해 합의된 차기 EU 지도부 인선의 키워드는 단연 '여성'이다. EU의 살림을 책임질 행정 수반과 유로존 금융·통화정책을 이끌 수장에 모두 여성들이 낙점됐기 때문이다.특히 EU 역사상 첫 번째 여성 집행위원장의 탄생도 예고되고 있어 EU의 핵심 지도부 인선을 휩쓴 '우먼 파...
2019.07.03 11:23
WSJ "아베 정부, 자유무역 챔피언이라더니 트럼프 전술 따라해"
[헤럴드경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일본이 자유무역의 챔피언이라고 자처해놓고 한국에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술을 따라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일본이 기술수출을 외교 무기로 삼기로 하면서 오랫동안 취약성을 인식해온 자원 빈국에 전략상 대변화를 초래할 것이...
2019.07.03 11:11
비틀스보다 오래…美, 121개월 '역대 최장' 경기 확장기
미국 경제가 10년 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장' 확장기에 접어들었다.2일(현지시간)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 확장세는 이번달로 121개월째를 기록했다.이는 1991년 3월~2001년 3월 120개월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1854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
2019.07.03 10:41
中 생태공원, 주민들이 연꽃 싹쓸이해 결국 문 닫을 처지
연꽃으로 가득했던 중국 쓰촨성의 한 생태공원이 어이없게 문을 닫게 됐다. 재단장을 위한 휴장 기간 동안 무단침입한 주민들이 연꽃을 마구 뽑아가 연꽃이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룽차오 문화생태공원은 지난 3월 수도관 공사로 잠시 문을 닫았다 최근 재...
2019.07.03 10:33
'혼돈' 속 홍콩의 앞날…中정부 개입-여론분열이 관건
홍콩의 주권반환 22주년을 맞아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며 입법회를 점거하고 기물을 부순 과격 시위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으로 범죄인을 송환하는 법안을 반대하는 메시지에는 동의하지만,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시위대의 폭력적인 모습은 중국 본토의 개입 빌미로 작용하며 홍콩...
2019.07.03 10:25
6011
6012
6013
6014
6015
6016
6017
6018
6019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