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로린 마젤, 겨울 녹인 ‘환상의 지휘’
120년 역사 시카고 심포니국내 첫 공연 뜨거운 감동벌써 봄을 맞은 것인가, 공연장 밖 기온은 영하 10℃를 가리키고 있었지만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83)이 이끄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의 연주는 너무나 따뜻했다.악단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시카고 심포니는 지난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3.02.07 11:55
200자 다이제스트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갤리온)=50년간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환자를 돌보고 학생을 가르쳐온 일흔을 넘은 노교수가 사이버대를 최고령,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당뇨ㆍ고혈압ㆍ통풍ㆍ허리디스크ㆍ관상동맥협착ㆍ담석 등 일곱 가지 병과 ...
2013.02.07 11:19
뒤엉킨 역사의 퍼즐 찾기…‘中 화약고’ 신장을 들여다보다
2009년 197명이 숨지고 17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중국에 대항해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시위와 폭력사태가 이어지면서 중국의 화약고로 불린다. 소수민족 차별과 경제 성장에서의 소외, 중국 정부의 민족 동화정책 등이 저항의 이유로 꼽히지만 신장지역의 역사적 특수성에 기인한다는 게 투르키스탄 전문가...
2013.02.07 11:18
중국의 부국강병은 속빈강정?
그동안 부와 힘 자랑을 해온 중국이 변하기 시작한 걸까. 중국 내부에서 계몽주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청말 이후 지금까지 한 세기 반 동안 중국은 부강을 기치로 내달려왔고 이제 비로소 그 꿈을 이뤘다. 그러나 이는 반쪽짜리 성공이라는 인식이 지식인 사이에서 싹트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꿈꾸는 강국은 부강과 문명...
2013.02.07 11:17
뮤지컬 더하기 살롱문화, 더 가까이서 배우들의 이야기 들어볼까
공연장을 찾는 재미, 이런 재미도 있다. 객석에 앉아 멀리서 나의 배우를 바라보고 동경하고, 간간이 싸인회에서나 뮤지컬 배우들의 얼굴을 마주하는, 마음 작은 뮤지컬 매니아들을 위한 살롱 문화가 등장했다.인터파크시어터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입점한 뮤지컬 전문매장 ‘드레스서클’에서 커뮤니티 프로그램 ‘배우 만...
2013.02.07 10:11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 4월 27일ㆍ28일 고양아람누리서 열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이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 일 간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진다.‘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으로 시작해 ‘꽃’, ‘작은 소품’ 등의 키워드를 테마로 삼아 운영돼 온 페스티벌이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공연과 라인업으로만 점철된 릴레이...
2013.02.07 09:48
예술 테러리스트 백남준, 올여름 영국 에딘버러에 간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예술 테러리스트’를 자임해온 백남준(1932-2006)이 영국 에딘버러에 간다.백남준아트센터의 박만우 관장은 6일 “백남준아트센터가 자체 기획한 ‘백남준 회고전’이 오는 8월부터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축제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초청됐다...
2013.02.07 09:42
봄을 맞는 하모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벌써 봄을 맞은 것인가, 공연장 밖 기온은 영하 10℃를 가리키고 있었지만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83)이 이끄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의 연주는 너무나 따뜻했다.악단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시카고 심포니는 지난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2013.02.07 09:22
<새책> 세계 강국이 된 중국의 그 다음 고민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그동안 부와 힘 자랑을 해온 중국이 변하기 시작한 걸까. 중국 내부에서 계몽주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청말 이후 지금까지 한 세기 반 동안 중국은 부강을 기치로 내달려왔고 이제 비로소 그 꿈을 이뤘다. 그러나 이는 반쪽짜리 성공이라는 인식이 지식인 사이에서 싹트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2013.02.07 08:04
<새책>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갤리온)=50년간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환자를 돌보고 학생을 가르쳐온 일흔을 넘은 노교수가 사이버대를 최고령,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당뇨ㆍ고혈압ㆍ통풍ㆍ허리디스크ㆍ관상동맥협착...
2013.02.07 08:04
4791
4792
4793
4794
4795
4796
4797
4798
4799
4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