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라이브 무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23일 1주년 기념 공연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이하 서라페)가 오는 23일 1주년 기념공연을 연다.지난해 2월 라이브데이에서 이름을 바꾸며 시작된 서라페는 홍대 인근 여러 클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는 공연으로, 참여하는 클럽의 모든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객이 한 장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이다.이번 공...
2013.02.05 21:5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출판계 ‘뜨거운 감자’ 떠올라
[헤럴드생생뉴스] 타임지와 르몽드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영문소설’인 ‘롤리타’가 새 번역본 출간과 동시에 ‘출판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롤리타’가 출간 직후 작품의 표지와 내용, 소설의 장치 하나하나까지 선정성 논란으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논쟁을 불러오고 있는 ...
2013.02.05 16:43
<아트홀릭> 봄이 물들어가는 매화나무
곧은 매화 줄기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간소한 구도와 단촐한 형태가 멋스럽다. 줄기 사이로 뽀얀 매화가 수줍게 피었다.조선 중기의 선비화가 설곡 어몽룡(雪谷 魚夢龍, 1566~?)이 먹으로 그린 매화그림이다. 설곡은 1604년(선조37)에 진천현감을 지냈다. 그림에도 뛰어난 소질을 지녀 특히 묵매(墨梅)를 잘 그렸다. 이정의...
2013.02.05 11:21
김달진박물관 돕기 ‘…아름다운 인연展’ 19일까지
한국 근ㆍ현대미술자료를 수집ㆍ연구ㆍ전시하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후원하는 전시가 5일 개막됐다.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LVS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전에는 이왈종, 이두식, 이상원, 아트놈, 곽태임 작가 등의 작품 33점이 출품됐다.전시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김달진미술자료박...
2013.02.05 10:57
“돈 된다는 그림엔 애정이 안가…마음에 와 닿는 그림만 모았죠”
서울대 치대를 나와 연세대 치대 교수(교정학과)로, 또 강단을 떠나 여의도에서 유명 치과의원를 운영했던 이명숙 박사(69·사진)가 젊은 시절부터 모은 그림으로 소장품전을 열고 있다.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예화랑(대표 이승희ㆍ김방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의 타이틀은 ‘마음 속의 천국: 어느 컬렉터의 이야기...
2013.02.05 10:57
<이영란 선임기자의 아트 앤 아트> 잭슨 폴록은 알고 호머는 모른다고?
워싱턴 초상화 등 168점美미술관 간판급 작품 대거 망라총 6부…18~20세기 美역사 집약카사트의 ‘아이 씻기는 어머니’ 등식민시대·산업화 거쳐 도시화로각 시대속 다양한 인간군상 그려당신은 미국 미술을 아는가? 미국하면 떠오르는 앤디 워홀이며, 데이비드 호퍼, 마크 로스코쯤은 알 것이다. 모두 현대미술가들이다. ...
2013.02.05 10:55
“사람들에게 감동주고 힐링…그게 제가 노래하는 이유죠”
“신나요.” 소감을 묻자 천진난만하게 나오는 첫마디다.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에 이어 ‘아르센 루팡’에 모습을 드러내는 배다해(30)는 이번에도 창작 초연이라 부담이 클 텐데 표정은 밝다.최근 만난 배다해는 열정으로 불타고 있었다. ‘셜록홈즈’에선 초연인 탓에 등장인물 해석에 애를 먹었지만 이번...
2013.02.05 10:16
ART를 통해 300년 미국역사와 미국인의 삶을 본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미술은 문화다. 그림이 그려지는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 그들의 의식이 담기기 때문에 우리는 미술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다. ‘미국 미술을 통해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고, 미국인의 삶을 살펴본다’는 취지의 대규모 전시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
2013.02.05 09:33
독일 ZKM, 아시아 비디오아트 집대성한 ‘무브 온 아시아’ 개최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18세기 카를 빌헬름후작의 휴양도시로 유명한 독일 남서부의 아름다운 도시 카알스루(Karlsruhe)의 ZKM예술센터(관장 피터 바이블 Peter Bible)가 오는 2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 ‘무브 온 아시아:아시아의 비디오 아트 2002-2012’를 연다.이번 전시는 세계 정상의 미디어아트 미술관이자 복...
2013.02.04 17:11
<아트 홀릭> 어릴 적엔…때아닌 함박눈도 좋아라
한적한 시골길에 함박눈이 내린다. 갑자기 찾아온 눈에 어머니와 아들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물동이를 인 어머니 옆으로, 아들은 겉옷을 우산 삼아 높이 뻗쳐 들었다. 소년은 개구장이이자, 코흘리개임에 분명하다. 왼쪽 가슴에 매달린 하얀 코닦개가 이를 증명한다. 사이 좋은 모자(母子) 앞으로, 멍멍이도 신이 났는지 저...
2013.02.04 11:02
4791
4792
4793
4794
4795
4796
4797
4798
4799
4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리모델링 추진만 17년 했다고?…꺼져가는 불씨 살린다는데 [부동산360]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내분으로 불투명해진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임시총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여금 지급을 놓고 갈등 중인 시공사의 교체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의 이전 집행부는 오는 12월 중 임시총회를 열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고 있다. 해당 조합 규약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