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제3물결 정치시대, 아직 오지 않았다
半직접민주주의·의사결정의 분배기존 정치시스템에선 실현 불가정보통신혁명이 몰고온 변화 불구제3물결 세대 주도로 보긴 어려워미래학자 앨빈·하이디 토플러 부부옛 정치 질서의 몰락과정 분석미래사회 지배할 새 정치질서 진단2013년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국가의 정치권력이 새롭게 시작되는 해로 지구촌이 ...
2013.01.18 10:26
다락원, ‘하루10분! 생활밀착영어’ 베타테스터 모집
방송인 비앙카와 미녀강사 샤이니, 레이나 등 최강 라인업 눈길[헤럴드경제=남민 기자]다락원(www.darakwon.co.kr)이 영어 왕초보를 위한 동영상강좌 ‘하루10분! 생활밀착영어’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강좌 오픈 전 실제 학습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이러닝업계에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
2013.01.18 10:19
올빛상 여성 극작가들과의 만남. ‘제1회 여성극작가전’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1세대 여성극작가와 1.5세대 여성연출가들이 만나는 여성 극작가전이 열린다.다음달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열리는 ‘제1회 여성극작가전’은 7명의 작가와 이들의 작품, 7명의 연출이 만들어가는 축제다.여성연극협회가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연극...
2013.01.18 09:10
딸로 70년 엄마로 35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1위는 mother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황수관 교수의 강연 내용이다. “엄마.”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거리는 까닭은 원인모를 그리움 때문이 아닐까.딸로 태어나 여자로 살다 세상의 엄마가 되는 이들에게 ‘엄마’는 남다른 단어다. 특히 엄마와 딸은 한마디로 정...
2013.01.18 08:50
구본형 "신화는 모험이다."
“이 책은 모험의 선동을 위해 쓰였다. 모험에의 초대,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변화경영 전문가 구본형 씨가 모험 전도사가 됐다. 신간 (생각정원.2013)이다. 그는 이 책이 단순히 신화 읽기를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고 서문을 통해 말했다. 은유와 상징으로 신화를 해석했던 철학서들과 궤를 달리 한다는 말이다...
2013.01.18 08:50
아버지는 어떻게 견디셨어요?
‘힘들고 아프지만 아파할 수도 힘들다고도 말할 수 없는 나이’, 마흔. 시인 주병율이 그 마흔살들을 따듯하게 토닥여 주는 시 모음집을 냈다. (더좋은책. 2012)를 통해 김수영, 서정주, 강은교, 황지우, 안도현, 문정희, 신경림, 나태주 등 70여명의 한국 대표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를 들려주고 자신의 느낌과 해석을 덧...
2013.01.18 08:50
<새책> 앨빈 토플러, “새 문명시대는 정치가 바뀌어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013년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국가의 정치권력이 새롭게 시작되는 해로 지구촌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의회와 대통령, 정당 등 기존 정치조직은 여전하지만 상당의 권력은 정보통신에 기반한 풀뿌리 집단과 미디어로 이동해가고 있다. ‘미래 쇼크’(1970) ‘제3물결’(1980)에서 사회...
2013.01.18 08:37
<새책>움베르트 에코, ’장미의 이름’ 이후 30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우리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움베르토 에코의 최근 문제작 ‘프라하의 묘지’(열린책들)는 에코 특유의 해박함과 역사와 허구를 넘나드는 도발성, 생생한 디테일이 어우러져 읽는 맛을 준다. 권력의 거짓말에 관해 연구해온 에코는 ‘세계 문학사상 가장 혐오...
2013.01.18 08:26
일본인 교수, 한국의 근대화 뿌리찾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의 근대사뿐 아니라 동아시아 근대사는 그 기점을 어디로 볼 것인가를 놓고 여전히 논란 중이다. 19세기를 분기점으로 일본의 제국주의화와 한국, 중국의 종속화라는 과정에서 파악하는 게 주류적 시각이었다면, 최근에는 이런 식민지적 시각에서 벗어나 17~18세기 실학운동에서 근대의 맹아...
2013.01.18 08:25
지역사회 위한 나눔활동 펼치는 교향악단
교향악단들이 클래식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활동을 펼친다.서울시립교향악단은 ‘렛츠고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지난 16일 구로아트밸리 대극장에서 가졌다. 이날 무대에는 도봉구, 금천구, 노원구, 구로구, 종로구, 용산구 6개 지방자치단체 180명의 어린이 단원들이 참가했다.이번 연주회에서는...
2013.01.18 07:49
4811
4812
4813
4814
4815
4816
4817
4818
4819
4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