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만화 ‘고바우 영감’ 문화재 된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고바우 영감’ 등 근대만화 3건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원화(原畫)’,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 원화’ 등 근대만화 작품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만화 작품이 문화재로 등록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12.20 09:30
2012년 최고 뮤지컬은?, 내년 기대작은?
2012년 한 해 수많은 뮤지컬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추억을 남겼다. 작품이 풍성했던 한 해, 뮤지컬 팬들은 고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팬들을 위한 쉼 없는 ‘뮤지컬 대전’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헤럴드경제와 인터파크 플레이DB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플레이DB 홈페이지를 통해 1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2012.12.20 08:18
<새책>문명이 만들어낸 외로운 죽음의 실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홀로 죽어가는 노인들의 얘기는 이제 가족해체 사회의 표본처럼 인식되는 일본에 국한하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빈집에서 죽음이 발견되는 일들이 심심찮게 드러나곤 한다. 인류의 삶의 여정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때를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외로운 죽음은 점점 늘고 있다.역작 ‘문명...
2012.12.20 07:58
<새책>” 평균은 무의미하고 위험”, 개성이 이긴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9세기 초 맨체스터 주변에는 나무껍질과 비슷한 반점을 지닌 자작나무나방이 99.99퍼센트를 차지했다. 반면 어두운 색 날개를 지닌 자작나무나방은 0.01퍼센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1948년 맨체스터 주변 산업지역에서 처음으로 어둡게 변색한 자작나무 나방이 다수 관찰...
2012.12.20 07:40
매출 1조의 ‘그림왕국’ 가고시안 화랑이 흔들린다고?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연매출 1조원을 올리며 금세기 세계 미술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가고시안 갤러리가 흔들린다는 소식이 타전됐다.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야요이 쿠사마 등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이 갤러리를 떠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미술계 ‘큰손’인 가고시안 갤러리는 현재 뉴욕에만 4개의 갤러...
2012.12.19 13:02
사라 장 데뷔앨범부터 최신 영상까지…‘사라 장 EMI 레코딩 전집’ 18일 발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의 20년 음악 인생을 정리할 음반이 발매됐다.지난 1992년 EMI클래식을 통해 11세의 나이로 데뷔앨범 ‘데뷔(Debut)’를 발매한 사라 장은 이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콘체르토’, ‘심플리 사라(Symply Sarah)’, ‘파이어&아이스(Fire&Ice)’, ‘판타지아(Ph...
2012.12.18 18:09
DJ 다이시 댄스, 29일 서울 엘루이서 내한 공연
최근 3년 만에 새 앨범 ‘WONDER Trourism’를 발매한 일본의 DJ겸 프로듀서 다이시 댄스(Daishi Dance)가 한국을 찾는다.29일 서울 청담동 엘루이에서 다이시 댄스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다이시 댄스는 서정적인 피아노 하우스 뮤직으로 시부야케이의 열풍을 일으킨 DJ다. 특히 그는 빅뱅의 히트곡 ‘하루하루’와 ‘천국...
2012.12.18 16:21
야광토끼, 28일 홍대 프리즘홀서 단독 공연
여성 싱어송라이터 야광토끼가 28일 홍대 프리즘홀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야광토끼는 검정치마의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하다 데뷔작 ‘Seoulight’(2011)로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음반을 수상했다. 2012년 작 미니앨범 ‘Happy Ending’은 80년대 복고와 90년대의 풋풋한 감수성, 2000년대 일렉트로닉 팝의 ...
2012.12.18 16:14
비움으로써 더욱 채운다..설치미술가 임충섭의 세계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재미작가 임충섭(71). 그는 한국 설치미술의 개척자이다. 임충섭은 ‘설치미술’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하던 지난 1960년대 말 설치미술의 출발을 알렸다. 더구나 그의 작업은 서구현대미술에 등장한 설치미술의 시작점과 ‘동시대성’을 띠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양미술의 뒤를 쫓기 바...
2012.12.18 15:08
빛과 그림자,사운드로 빚은 당신의 그림자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그림, 조각이 자리잡아야 할 미술관에 빛과 그림자, 그리고 사운드가 자리를 잡았다. 사각의 전형적인 화이트 큐브인 도심의 미술관은 새롭고 신묘한 공간으로 바뀌었다.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관장 박강자)이 빛과 사운드 같은 비물질적 요소로 전시공간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모...
2012.12.18 12:03
4831
4832
4833
4834
4835
4836
4837
4838
4839
4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 [부동산360]
입주를 한달여 앞두고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선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이 기반시설을 담당한 시공사 대표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공사중단에 따른 준공 불승인, 입주지연은 막아야 한다는 조합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협상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임원진은 다음날 오전 아파트의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세 회사(동남공영·중앙건설·장원조경) 대표들과 만나 막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협상이 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