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위기땐 정신질환 지도자가 필요하다?
‘나치 지도자들은 반사회적 광신자들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었다.’ ‘가장 흔한 정신질환이 개인과 사회에 꼭 필요한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우리 통념을 흔들어놓는 이런 주장을 편 이는 세계적인 정신의학자 나시르 가에미 박사다. 기분 장애, 특히 양극성 장애 분야의 전문가인 가에미는 여기에 더 깜...
2012.11.29 12:10
톱스타서 노숙인까지 하나되는 종교…믿음의 과정 그 불편한 진실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여호와의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구약성경 예레미아 29장 11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심경을 성경의 한 구절을 통해 전했고, 희망으로 난관을 극...
2012.11.29 12:08
<200자 다이제스트>
▶고용 없는 성장(박웅서 지음/북치는 마을)=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나 일자리는 이에 비례해 늘지 않는 게 현 경제의 숙제다. 고용 없는 성장은 문민정부 이후 현재 가장 심각한 처지다. 저자는 최대 난제인 고용을 경제학적 시각이 아닌 정치, 역사, 문화, 윤리, 과학기술 등 다각도로 그 원인과 대책을 찾는다. 저자의 해법...
2012.11.29 12:07
소박(?)한 능력자 ‘벽을 뚫는 남자’…그는 어떻게 벽을 통과할까
그 수많은 능력 중에 왜 그는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가지게 됐을까.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인공 듀티율은 영화에 나오는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고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던지거나 소머즈처럼 뛰어난 청각을 가졌거나 판타스틱 4처럼 몸에서 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지녔다. 정말 소박...
2012.11.29 11:42
웃느냐 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웅장한 느낌, 비장미가 넘친다. 햄릿과 맥베스, 리어왕이 죽음을 맞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노라면 이만큼 처절한 장면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400여년 전의 셰익스피어가 지금을 산다면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까.연극 ‘리어외전’과 음악극 ‘십이야’는 셰익스피어가 가졌을 만한 질문들을...
2012.11.29 11:40
피아니스트 전설 노베첸토…연극무대서 다시 살아나다
대니 붓먼 T.D 레몬 노베첸토. 이상스럽게 긴 이름, 노베첸토는 이탈리아어로 1900이라는 의미다.1900년. 한 선원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선 버지니아호에 버려진 노베첸토를 발견하고 배 위에서 그를 길렀다. 죽을 때까지 버지니아호에서 평생을 살았던 노베첸토는 육지에 발 한 번 딛지 않았고 배 위에서만 피아노를 연주...
2012.11.29 11:31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작가 이호준의 터키 속살 들여다보기
12,000년 역사의 시간 속으로 떠난다이호준 작가의 감칠 맛 나는 두번째 터키이야기[헤럴드경제=남민 기자]한국에는 다소 생소한 터키가 불쑥 다가왔다. 그것도 스쳐지나가는 터키가 아닌, 수천년의 황홀한 역사의 속살을 훤히 드러내고 한국의 독자들을 찾았다.작가 이호준은 아예 작정하고 터키로 떠났다. 아무도 밟지않...
2012.11.29 11:27
세계경제 피라밋이 움직인다?
[헤럴드생생뉴스]우리가 흔히들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정도로만 알고 있던 피라밋이 스마트폰이나 LED전구 연비를 절감시켜주는 하이브리드카 등 실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테크놀로지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피라밋 내부에 건전지를 넣으면 충전되고, 무뎌진 면도날을 원 상태로 재생시키며 인체...
2012.11.29 09:42
소극장 무대에서 재현되는 ‘피아니스트의 전설’ 연극 ‘노베첸토’
대니 붓먼 T.D 레몬 노베첸토. 이상스럽게 긴 이름, 노베첸토는 이탈리아어로 1900이라는 의미다.1900년. 한 선원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선 버지니아호에 버려진 노베첸토를 발견하고 배 위에서 그를 길렀다. 죽을 때까지 버지니아호에서 평생을 살았던 노베첸토는 육지에 발 한 번 딛지 않았고 배 위에서만 피아노를 연주...
2012.11.29 08:57
오락비극과 낭만음악극, 셰익스피어의 ‘리어외전’ㆍ‘십이야’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웅장한 느낌, 비장미가 넘친다. 햄릿과 맥베스, 리어왕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노라면 이만큼 처절한 장면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400여 년 전의 셰익스피어가 지금을 산다면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까.연극 ‘리어외전’과 음악극 ‘십이야’는 셰익스피어가 가졌을 만한 질문...
2012.11.29 01:17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