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통계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어떤 현상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통계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상태를 판단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점ㆍ선ㆍ숫자로 이뤄진 그래프와 표, 통계인 것. 경제 분야는 통계를 자주 이용하고 도움받는 분야다.‘통계에 담긴 진짜 재미있는 경제’(유병규 지음ㆍ매일...
2012.11.22 07:59
원모어찬스, 23일 홍대 브이홀 ‘미러볼V쇼’ 무대 올라
원모어찬스가 23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 ‘미러볼V쇼’ 8번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유재하 가요제 출신 정지찬과 박원으로 구성된 원모어찬스는 ‘시간을 거슬러’, ‘널 생각해’ 등의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여 온 그룹으로 최근 정규 1집 ‘퍼스트 앨범(First Album)’을 발매했다. 원모어찬스는 앨범 전 ...
2012.11.22 07:26
파가니니의 기교, 기타가 따라간다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의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박종호가 다음달 1일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바흐와 파가니니의 곡들을 연주한다.이번 콘서트에서 연주하게 될 곡은 바흐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1번과 2번, 파가니니의 대 소나타와 6개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다.1부에서 김수연과 파...
2012.11.21 15:13
LED빛으로 ‘시간의 흐름’구현한 박진원의 풍경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너른 강가를 배경으로 서있는 소나무들 뒤로, 붉은 태양이 서서히 떠오른다. 강가를 온통 붉게 물들이던 빛은 어느새 하늘 저편으로 사라진다. 모노톤의 화폭은 일출과 일몰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대자연의 장대한 퍼포먼스를 아름답게 드러내고 있다. 구약성경 창세기의 “창조주가 ‘빛이...
2012.11.21 12:41
<아트홀릭> 나비의 날갯짓, 시간도 춤을 춘다
‘꿈 속에 나비가 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꽃도 구경하고, 들도 구경했는데 깨어보니 인간 ‘나’였다’는 장자의 ‘호접몽(蝴蝶夢)’은 동양의 예술가가 즐겨 다루는 소재다. 작가 한만영도 ‘시간의 복제’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면서 호접몽을 작품화했다.대다수 작가가 호접몽을 ‘인생의 덧없음’으로 해석하는 것과는...
2012.11.21 12:01
심장뛰는 3040 추억…뮤지컬로 환생한다
‘응답하라 1997’ 2030세대 아닌30~40대후반 과도기적 세대 타깃‘내사랑 내곁에’ ‘그날들’ 등90년대 명곡 뮤지컬로 재탄생故 김현식·김광석 유작도 선사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의 향수를 자극했다면, 그보다 5~10년 앞선 세대의 마음은 누가 달래줄까.‘세시봉 콘서트’를 보기엔 어리고 ‘응...
2012.11.21 11:12
캐릭터에 몰입하는 오달수의 코믹연기, 진지함이 가져다주는 즐거움
감초같은 코믹연기는 오달수만이 가진 독특한 브랜드다. 하지만 실은 “상황이 웃긴 거죠, 제가 웃기는 건 없어요”라고 말하는 오달수는 등장인물의 성격에 몰입하는 극에 충실한 배우다.오는 29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하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에서, 미키짱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1주기 추모식에 참...
2012.11.21 09:26
아련했던 90년대의 감성들…김현식과 김광석이 뮤지컬로 되살아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의 향수를 자극했다면 그보다 5~10년 앞선 세대의 마음은 누가 달래줄까.‘세시봉 콘서트’를 보기엔 어리고 ‘응답하라 1997’과 공감하기엔 나이많은 과도기적 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던 것은 작곡가 이영훈의 유작들로 만든 뮤지컬 ‘광화문 연가’였다.2011년 3월 초연 이...
2012.11.21 08:16
마리스 얀손스, 두 팔과 가슴으로 베토벤을 느끼다
공연 전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곡은 지휘자에 의해 이미 완성된 상태다. 지휘자의 역할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악단을 철저한 연습과 통솔에 의해 완벽한 하모니를 갖추고 관객들을 맞이하도록 완성하는 것이지만 무대 위에서 그들의 역량을 120% 끌어내는 것도 지휘자의 능력이다.클래식 콘서트도 이미 완성된 오케스트라가 관...
2012.11.21 08:14
일우사진상 최영만 개인전
한진그룹 일우재단이 제정한 ‘일우사진상’의 제3회 수상자인 최영만(44)이 서소문 일우스페이스에서 수상기념전을 열고 있다.최영만은 넓은 지역을 1m 단위로 쪼개 촬영한 뒤, 이를 재조합하는 작업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문제를 탐구해 온 작가. 이번 수상기념전에 작가는 ‘터(Lot)’라는 부제 아래 최근 10여년간 천착...
2012.11.20 11:18
4861
4862
4863
4864
4865
4866
4867
4868
4869
4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