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전윤조씨 ‘김종영 조각상’ 수상
조각가 전윤조가 ‘제12회 김종영 조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영 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의 개척자 우성 김종영(1915~1982)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 격년마다 시상한다.전윤조는 섬유 노끈을 감아 인간 형상을 만든 후 이를 공간에 연속적으로 설치함으로써 현대사회 속 인간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보...
2012.11.20 11:17
서울덕수궁미술관서 개막
국립현대미술관과 한미사진미술관은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대한제국 황실의 원본사진을 선보이는 ‘대한제국 황실의 초상: 1880~1989’ 전을 개막했다.이번 전시에는 국립고궁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스미스소니언미술관 등 국내외 기관의 협조로 각 소장기관의 전시나 도서자료를 통해 소개된 주요 원본사진과 사료 200여...
2012.11.20 11:17
디지털 시대 ‘호모 픽토르’<그림 그리는 인류>의 존재 이유는?
19세기 중반, 대중 누구나 쓸 수 있는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회화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나돌았다. 화가들은 대량 실업사태를 맞았다. 더구나 21세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으니 붓과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은 진부하기 짝이 없게 느껴진다.그러나 여전히 회화는 사라...
2012.11.20 11:15
청계광장 조형물로 친근한 ‘팝아트의 거장’ 올덴버그 부부 작품展......시청만한 빨래집게…일상의 아이러니, 해학을 만나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고풍스런 시(市)청사 앞에는 거대한 빨래집게가 자리잡고 있다. 시청 건물과 맞먹을 정도로 크게 뻥튀기된 빨래집게는 광장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며 낯설면서도 경쾌한 해학을 선사한다. 작은 빨래집게가 수십m로 확대돼 위용을 자랑하니 그 엉뚱한 발상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 것.어디 그뿐인가...
2012.11.20 11:12
<아트홀릭> 소외어린이와 함께 그린 ‘꿈꿀 권리’
분명히 어린 소녀의 사진인데 그 위에 웬 낙서같은 그림이 겹쳐져 있다. 눈ㆍ코ㆍ입에도 아무렇게나 그은 선이 있고, 얼굴 주위로는 활짝 꽃이 피어 있다. 도대체 무슨 작업일까. 이 작품은 작가 홍순명(53)이 체코의 집시 어린이와 손잡고 만든 인물초상이다. 늘 남다른 시각으로 현대사회의 단면을 조망해온 작가는 이번에...
2012.11.20 10:56
캐스커, 6집 앨범 ‘여정’ 발매 기념 콘서트 매진…여전한 티켓파워 과시
최근 6집 앨범 ‘여정(旅程)’으로 돌아온 캐스커가 단독 콘서트 티켓 전석을 매진시켰다.23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영국의 패션브랜드 ‘프레드페리(FRED FERRY)’와 함께 하는 ‘프레드페리 서브컬처 뷰직 세션(Fred F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1...
2012.11.20 10:29
“한국은 내게 제2의 고향…이곳에서 나는 성장한다”
“한국 가수의 기량은 환상적이에요. 대단한 가수이고, 여기서 제 스코어를 공연한다는 것이 매우 흥분됩니다.”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한국 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53)은 지난 9일 장충동 앰배세더호텔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2008년 뮤지컬 ‘지킬...
2012.11.20 10:25
충청도 사투리 쓰는 이탈리아 하인의 요절복통 ‘투잡 알바’
유럽 코미디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방언으로 듣는다면 어떨까. 연극 ‘한꺼번에 두 주인을’은 18세기 이탈리아의 희극 작가 카를로 골도니의 작품을 우리 무대로 옮겨 온 코미디다.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한꺼번에 두 주인을’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도의 하인이 된 트루팔디노의 이야기...
2012.11.20 10:23
디지털시대,회화는 끝났다고? 아니,21세기 ‘호모 픽트로’는 더 바쁘거든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19세기 중반, 대중 누구나 쓸 수 있는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회화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나돌았다. 화가들은 대량실업 사태를 맞았다. 더구나 21세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으니 붓과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은 이제 진부하기 짝이 없게...
2012.11.20 10:17
조각가 전윤조,12회 김종영조각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조각가 전윤조가 제12회 김종영 조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영 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의 개척자 우성 김종영(1915~1982)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 격년마다 시상한다.전윤조는 노끈을 감아 인간 형상을 만든 뒤, 이를 바닥에 연속적으로 설치하거나 공중에 매달아 현대사...
2012.11.20 10:15
4861
4862
4863
4864
4865
4866
4867
4868
4869
4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