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외수의 ‘사랑외전’ 베스트셀러 20위 진입
사랑의 예리한 통찰을 담은 이외수의 ‘사랑외전’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20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트위터를 통해 사랑의 오묘한 실체를 짧은 글 속에 담아 전해온 이외수는 이번 신간에서는 인간, 사랑, 시련, 교육, 정치, 가족, 종교, 세상, 꿈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존맥스웰의 ’사람은...
2012.11.09 09:37
밴드 멤버도 자신의 콘서트 티켓 예매에 실패했다?…소란, 콘서트 티켓 3분 만에 매진
밴드 소란의 첫 아트홀 콘서트 ‘대세 2012’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7일 예스24에서 티켓 오픈한 소란의 콘서트는 예매율 21.5%로 1위에 올랐다. 또한 티켓 오픈 당일 예매를 시도했던 멤버 고영배의 예매 실패 장면이 유튜브에(bit.ly/RETLOI)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엔 고영배가 순식간에...
2012.11.09 09:27
‘백조의 호수’의 원조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11일 부터
러시아의 마린스키 발레단이 한국을 방문해 발레 ‘백조의 호수’로 110여년 전의 감동을 그대로 전한다.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마린스키 발레단은 1895년 마린스키 버전의 ‘백조의 호수’를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원조 중의 원조다.마린스키 버전의 ‘백조의 호수’는...
2012.11.09 09:27
예술의 전당 최연소 단독 콘서트,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음악
임형주(26)의 데뷔는 그의 나이 12세 때였다. 첫 앨범을 발매하고 한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마법의 성’과 뮤지컬 ‘에비타’의 ‘아르헨티나여 울지 마오(Don’t Cry For Me Argentina)’를 부르면서 많은 사람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원래는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선생님이 성악을 해보...
2012.11.09 09:08
남편의 젊은 연인과 한 가족
(비채.2012)는 국내에 초역으로 소개되는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작품집이다. 서구에서는 이미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작품은 전세계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 출간됐다. 이 작품집에 수록된 세 편은 작가의 작품 전반에서 다뤄지는 여성과 가족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렸다.특히 표제작는 작가에게 명성을...
2012.11.09 08:46
혁명 그 이상의 사랑이 있었네
혁명이라 불리는 모든 것들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단순하게 뜻을 같이 하고 동참하는 경우라도 그 순간, 삶을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사랑도 그렇다. 선택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겁내지 않는 이가 있다.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이 새겨진 붉은 색연필의 표지 (2012)들녘)에서...
2012.11.09 08:45
영화 '매트릭스'의 인문학?
인문서가 쏟아져도 여전히 어렵다. 인문에 첫발을 딛기에 뜻 모를 두려움이 생기는 건 단지 고정관념 때문일까. 실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라는 포괄적인 내용들을 모두 섭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자리하기 때문일 것이다.게다가 기업에서 인문학 열풍이 분다니 통탄할 노릇이다. 대학에서 조차 인문학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
2012.11.09 08:42
<새책>괜찮은 남자에게 ’밀당’’튕기기’가 안통하는 이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성공한 사랑은 우리의 다른 활동까지 빛나게 합니다. 실패한 사랑은 우리에게 상대를 더 깊이 배려하라고 채근합니다. 어떤 경우든 실패란 없습니다. 사랑은 그 자체로 윈-윈 입니다.”하버드대 인기 강의 ‘사랑에 관하여-성역할, 섹슈얼리티, 정체성’의 주인공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 옹호론...
2012.11.09 08:08
<새책>‘승리의 음식’, 반드시 이기라는 백성의 마음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491년 여진족이 국경을 넘어 온나라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다. 조선 9대 왕, 성종은 문신 허종을 북정도원수로 임명해 의주로 보낸다. 이에 변방의 백성들은 전투를 앞둔 장수에게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 한 상을 다 비운 그는 두만강을 건너 필승의 소식을 전한다. 그 맛이 어찌나 좋은지 기생...
2012.11.09 08:08
<새책>마흔에 길잡이가 되줄 것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마흔은 인생의 오후, 빛은 따뜻하고 그림자 길어져, 걸음을 느리게 잡아당기면 곧 펼쳐질 금빛 석양을 기대하면서 잠시 쉬어가도 좋은 시간, 아침부터 수고한 마음을 도닥거리고 어루만지며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평온하고 지혜롭게 사유하라. 그런 이에게 오후는 길고, 충만하다.”장...
2012.11.09 07:56
4871
4872
4873
4874
4875
4876
4877
4878
4879
4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