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블루스퀘어 어느새 1주년, NEMO에서 ‘질주와 침묵’전
인터파크씨어터가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공연장 블루스퀘어 내의 복합문화공간 NEMO(네모)에서 특별한 전시가 개막됐다.블루스퀘어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질주와 침묵’전이 그것. 요즘 네모 갤러리에는 소멸했다가 다시금 살아나는 도시를 담아온 사진가 안세권의 작품이 내걸렸다.안세권은 재건축 등을...
2012.10.22 16:59
웃음거리 된 문화부 홍보만화, 성인물로 둔갑?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문화부가 ‘게임시간 선택제’를 위해 만든 홍보만화 캐릭터가 성인물로 패러디됐다. 성인물 주인공으로 탈바꿈한 해당 캐릭터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해외 성인사이트로까지 퍼져갔고, 문화부의 홍보만화는 졸지에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문화부는지난 7월 법정대리인이 신청하는 ...
2012.10.22 16:46
숨쉬는그릇 옹기의 아름다운 변주..옹기도 예술이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옹기처럼 한국인의 삶과 밀접한 도자기도 드물다. 오랜 시간 옹기는 우리 곁에서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돼왔지만 칭송은 커녕 ‘값싼 질그릇’으로 치부돼왔다. 그러나 옹기는 숨쉬는 그릇이자, 뛰어난 방부성 발효성 정화능력을 보여준다. 수돗물도 좋은 옹기에 담아놓으면 물맛이 각별해진다...
2012.10.22 15:52
“음악은 치유와 화합으로 더 나은 삶 이끈다”
2008년 직접 설립한 국제음악재단차세대 교육으로 음악가치 실현전세계 음악적 재능있는 어린이 지원영토분쟁으로 일본투어 취소“한중일 관계 평화롭게 해결됐으면”“음악은 항상 평화와 아름다움을 지지합니다.”오는 11월 28일 내한공연을 앞둔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郎朗ㆍ30)은 외교적 긴장관계로 잠시 냉각됐던 한...
2012.10.22 11:48
<아트 홀릭> 힘차게 뻗은 붉은 대나무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은 대나무 줄기와 잎이 싱그럽다. 작고한 동양화가 내고(乃古) 박생광(1904~85)의 ‘홍죽’이란 작품이다.경남 진주 출신의 박생광은 일본 교토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귀국해서는 단청에 쓰이는 진채(塡彩)물감으로 무속의 세계를 활달하게 그려 주목을 끌었다. 인물화 및 ...
2012.10.22 11:27
매혹의 여인 카르멘, 색채로 관객을 홀리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 그때는 조심하세요.”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매력을 가진 카르멘은 얄밉게도 수많은 남자들을 홀리며 사랑을 빼앗아갔지만 그는 결국 사랑이 증오로 바뀐 돈 호세의 칼 앞에서 자유를 외치며 쓰러져갔다.국립오페라단이 창단 5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부터 21일까지 ...
2012.10.22 07:42
음악은 평화와 아름다움의 편… 피아니스트 랑랑의 음악세계
“음악은 항상 평화와 아름다움을 지지합니다.”오는 11월28일 내한공연을 앞둔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郎朗ㆍ30)은 외교적 긴장관계로 잠시 냉각됐던 한-중-일 세 나라의 관계와 음악에 대한 생각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분쟁으로 냉각된 중-일 관계 때문에 같은 중국인 피아니스트 ...
2012.10.22 07:31
‘톱밴드’ 우승 피아, GMF서 어쿠스틱 ‘반전’ 무대
본디 반전은 즐겁고 짜릿한 법이다. 돌이켜보면 1999년 메탈리카도 ‘S&M(Symphony and Metallica)’ 앨범을 통해 스래쉬 메탈과 클래식이라는 물과 기름처럼 보이는 장르를 제법 잘 버무려 즐거운 반전을 꾀했다. 그 이전인 1996년에도 독일의 레이지가 프라하 심포니와 합을 맞춰 ‘링구아 모티스(Lingua Mortis)’라는 아...
2012.10.22 07:29
나인, GMF서 가을 같은 음악으로 어쿠스틱 무대 펼쳐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가을과 겨울에 썼는데 가을에 어울리는 무대에서 부를 수 있게 돼 기쁩니다.”어쿠스틱 기타 2대, 건반 하나, 코러스 한 명…그간 디어클라우드라는 그룹의 일원으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을 찾았던 나인(Nine9)은 올해엔 홀로 퍼커션 하나 없는 조촐한 라인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나인은...
2012.10.22 07:29
국립국악원 산바람 바닷바람 콘서트 열어
국립국악원이 강원도 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국립국악원은 오는 25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강원도 설악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산바람 바닷바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설악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국립국악원 유소년예술단 ‘푸르미르’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소리꾼 김용우...
2012.10.21 14:38
4891
4892
4893
4894
4895
4896
4897
4898
4899
4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 [부동산360]
입주를 한달여 앞두고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선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이 기반시설을 담당한 시공사 대표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공사중단에 따른 준공 불승인, 입주지연은 막아야 한다는 조합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협상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임원진은 다음날 오전 아파트의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세 회사(동남공영·중앙건설·장원조경) 대표들과 만나 막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협상이 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