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조선 태조 어진 국보로 지정
[헤럴드생생뉴스]전주시는 문화재청이 전주를 상징하는 태조 어진(보물 제931호)을 국보로 지정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태조 어진이 현존 유일하게 전해오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며, 1872년에 제작됐지만 제작시기와 상관없이 조선 초기 어진의 원본적 성격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태조...
2012.06.14 19:17
학창시절 삼각관계의 비극?
고교시절 방송반 활동을 함께 했던 다섯 친구가 있었다. 아즈, 시즈카, 지아키, 에쓰코 그리고 고이치. 그 중 시즈카가 고이치와 결혼했다. 결혼식 날에 방송반 친구들이 대부분 모여 축하를 해줬다. 그런데 한 명이 보이지 않았다. 지아키였다. 당시 가장 예뻤던 친구였다. 왜 나타나지 않았을까. 범상치 않은 점은 지아키...
2012.06.14 13:51
국립발레단 25일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 공연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국립발레단이 보훈가족들을 위한 발레 공연을 개최한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발레단은 오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로미오와 줄리엣’공연에 보훈가족 100여명을 초대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들이 초대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장-...
2012.06.14 11:45
<200자 다이제스트>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김상태 지음/책보세)=신채호 이후 ‘대고조선론’과 ‘한사군 한반도 부재론’은 주류 고대사학계에서 비과학적이고 비실증적인 이론으로 치부돼 왔다. 그러나 주류 고대사학계의 이 같은 입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저자는 고대사를 둘러싼 총체적 모순과 갈등의 이면을 파헤친다. 특...
2012.06.14 10:14
정약용에 비견할 만한…조선말 실학계의 거두
18, 19세기 실학시대는 정약용을 비롯, 이익, 박제가, 정약전, 김정희 등 걸출한 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이들의 삶과 저서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뤄진 것과 달리 서유구는 유독 무명에 머물러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서유구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조선왕조실록’에만도 64건이 올라있고 ‘일성록’엔 505건, ‘승...
2012.06.14 10:13
조선의 ‘박물학자’ 200년 잠을 깨다
“냉수 한 동이를 옆에 두었다가 굽자마자 물에 담기를 10여 차례 한 뒤에 유장과 물료를 섞어 다시 구우면 매우 연하고 맛이 있다.”조선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楓石 徐有矩ㆍ1764~1845)의 ‘임원경제지(林圓經濟志)’의 ‘정조지’에 나오는 돼지고기 굽는 법이다. 요즘 고기 구이법과 비교하면 몸에 좋고 풍미도 남다른...
2012.06.14 10:12
“매일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이란 각오로 무대 올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요즘 매일 아침 한 시간씩 걷는다. 뛰지 않고 걷는 이유를 물었더니 ‘시카고’는 다른 뮤지컬보다 몸을 많이 쓰기 때문에 공연에 대비하기 위해 갑자기 변화되는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서다.지난 8일 뮤지컬 ‘시카고’ 개막을 앞두고 리허설을 준비하던 그를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났다....
2012.06.14 10:02
언제 봐도 매력적인 ‘여섯 여죄수’
미국 중서부 도시 시카고는 20세기 초 재즈의 중심지이자 갱단의 도시였다. 어둠침침한 조명과 담배 연기, 재즈음악과 갱단의 총소리마저 극적 소품으로 만들어버린 이 도시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1920년대 미국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시카고’는 배우로서의 출세욕 가득한 사람들의 공명심, 돈을...
2012.06.14 10:01
’저커버그ㆍ잡스ㆍ게이츠를 키운 부모의 특별한 교육법‘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문영규ㆍ정진영 기자]▶저커버그ㆍ잡스ㆍ게이츠를 키운 부모의 특별한 교육법(김희섭 지음/북오션)=전 세계 IT의 전설적인 존재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이들의 성공 비결을 부모의 교육법으로 눈길을 돌렸다. 10년 넘게 IT 업계의 창업과 성장과정을 취재해 온 저자는 이들이 과연 천재로 태...
2012.06.14 07:06
‘조선 최고의 실용대백과사전’, ‘임원경제지’ 113책 전모 드러나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냉수 한 동이를 옆에 두었다가 굽자마자 물에 담기를 10여 차례 한 뒤에 유장과 물료를 섞어 다시 구우면 매우 연하고 맛이 있다.”조선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楓石 徐有榘ㆍ1764~1845)의 ‘임원경제지(林圓經濟志)’의 ‘정조지’에 나오는 돼지고기 굽는 법이다. 요즘 고기 구이법과 비교하...
2012.06.14 07:01
4931
4932
4933
4934
4935
4936
4937
4938
4939
4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