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61년 해체 전 자료 추가확보…숭례문, 옛 모습에 더 가까이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숭례문 복원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961년 작성된 숭례문 실측도면이 추가로 나와, 지붕과 마루공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해체 수리공사(1961~1963년) 당시 작성된 실측 도면을 추가로 확보하고, 조사분석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2012.05.22 10:02
소만(小滿)에 만난 화가, 김종학
로고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력 넘치는 아티스트들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네이버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소만(21일)을 맞아 ‘설악의 작가’ 김종학 화백의 그림을 메인화면 상단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소만은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찬다는 의...
2012.05.21 20:31
루브르 천 번 가 본 남자의 ‘아르츠 콘서트’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들의 대표적 미술작품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아르츠 콘서트가 찾아온다. 매 시즌 다양한 테마로 미술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조화된 콘서트를 선보인 아르츠 콘서트 시리즈가 이번에는 세계 곳곳으로 미술과 음악 작품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2.05.21 16:20
5톤 전각석에 불경10만자 새긴 菊堂,"법화경이 나를 살려.."
{헤럴드경제= 이영란 선임기자} 온 세상에 자비를 전하기 위해 오신 부처님의 탄신일을 목전에 두고 우리 불교계는 도박 파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승려들의 도박은 도박이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내기 문화’라는 강변까지 접한 국민은 그저 허탈할 뿐이다. 이런 어지러운 상황에서 한 작가가 ‘대승불전의 백미...
2012.05.21 14:45
에두아르도 멘데즈 베네수엘라 시몬볼리바르 음악재단 대표, “한국, 엘 시스테마를 잘 이해하고 있어”
음악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엘 시스테마(El Sistema)의 본고장 베네수엘라에서 음악교육 혜택을 받는 어린 청소년들은 35만명에 이른다. 소외계층의 음악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엘 시스테마는 현재 전세계 20개국에 전파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2012.05.21 13:33
이종상교수 “6년간 10만자 새긴 국당의 투혼,대단한 일”
{헤럴드경제= 이영란 선임기자} “정말 장한 일이죠. 엄청난 일 입니다. 6년에 걸쳐 법화경 전문(7만자)을 비롯해 총 10만자에 달하는 글자를 돌에 새겨 마침내 ‘완각 법화경 전’(5월24~6월4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을 여는 그 투혼, 놀랍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일랑(一浪)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74, 예...
2012.05.21 12:06
“비좁은 작업실서 6년…그 투혼·인내가 놀랍다”
“정말 장한 일이죠. 6년에 걸쳐 법화경 전문(7만자)을 비롯해 총 10만자에 달하는 글자를 돌에 새겨 마침내 ‘완각 법화경 전’을 여는 그 투혼, 감탄스럽습니다.”오래전부터 국당(菊堂) 조성주 화백을 지켜봐 온 일랑(一浪) 이종상(74ㆍ예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는 6년간 두문불출하고 5t의 돌에 글자와 그림을 새긴...
2012.05.21 10:38
2000일간 ‘부처’를 새긴 남자
온 세상에 자비를 전하기 위해 오신 부처님의 탄신일을 목전에 두고 우리 불교계는 도박 파문으로 큰 홍역을 치렀다. ‘치매 예방을 위한 내기 문화’라는 강변까지 접한 국민은 허탈할 뿐이었다. 이런 씁쓸한 상황에서 한 작가가 ‘대승불전의 백미’인 법화경 전문을 6년여에 걸쳐 완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반갑기 그지없...
2012.05.21 10:37
악마의 시…다시는 번역되지 않는 저주받은 책, 왜?
[헤럴드생생뉴스] ‘두 번 다시는 번역되거나 출간되지 않는 책’ 소설 ‘악마의 시’의 저주가 되살아났다.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의 20일 방송분에서는 1989년 인도계 영국 소설가 살만 루시디가 쓴 소설 ‘악마의 시’(The Satanic Verses)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악마의 시’는 왜곡된 유럽세계의 이슬람 관을...
2012.05.21 01:12
<커버스토리> 10년전엔 김창열의 ‘물방울’ 맺혔지만…이젠 그 빈자리에 허스트 ‘물방울’이…
타워팰리스가 처음 들어섰을 때 가장 인기 있던 그림은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그림’이었다.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김 화백은 화폭에 맺힌 물방울이 금방이라도 ‘톡’ 하고 떨어질듯 맺혀있는 유화가 트레이드 마크. ‘열 집 중 한 집에는 김창열의 물방울이 걸려있을 것’이란 말도 나돌았다.그렇다면 요즘은 ...
2012.05.18 11:06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