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의상·소품엔 이런 사연이…
남성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파르타쿠스’가 2001년 초연, 2007년 재공연에 이어 5년 만에 오는 13~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드라마가 강조된 발레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의상도, 사용되는 소품도 ‘백조의 호수’나 ‘지젤’ 같은 여타 클래식 발레와는 차이가 있다. 지금은 영화나 미국 드라마...
2012.04.05 09:56
어텐션! 우린‘짐승’ 발레리노...5년만에 무대 오르는 국립발레단‘스파르타쿠스
배에 빨래판 하나씩을 품었다. 말벅지(말의 다리처럼 탄탄한 허벅지)가 예사롭지 않다. 영화 300에 등장하는 ‘훈훈한 남자’들의 모습이다. 이제 이들을 무대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가 오는 13일 5년 만에 팬들을 찾는 것. 발레리노에 의한, 발레리노를 위한, 발레리노의 작품 ‘스파르타...
2012.04.05 09:54
남성 발레의 진수 ‘스파르타쿠스’, 무대 의상과 소품은…
남성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파르타쿠스’가 2001년 초연, 2007년 재공연에 이어 5년 만에 오는 13~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드라마가 강조된 발레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의상도, 사용되는 소품도 ‘백조의 호수’나 ‘지젤’ 같은 여타 클래식 발레와는 차이가 있다. 지금은 영화나 미국 드라마...
2012.04.05 08:49
무대 위 옴므파탈,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주역 5인방을 만나다
배에 빨래판 하나씩을 품었다. 말벅지(말의 다리처럼 탄탄한 허벅지)가 예사롭지 않다. 영화 300에 등장하는 ‘훈훈한 남자’들의 모습이다. 이제 이들을 무대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가 오는 13일 5년 만에 팬들을 찾는 것. 발레리노에 의한, 발레리노를 위한, 발레리노의 작품 ‘스파르...
2012.04.05 08:49
하정우, 홍콩 미술계를 달구다
배우 하정우가 홍콩 미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러브 픽션’의 연이은 흥행으로 한국 영화계를 뒤흔든 하정우가 이번에는 화가로서 홍콩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정우는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홍콩 호텔 아트페어에 15개 작품을 출품한다. 최근 홍콩 컨템...
2012.04.05 08:35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미술관에 모인 한국명랑만화 3인방
“1960~70년대 우리가 처음 활동할 때는 어디 가서 ‘만화가’라는 소리를 못했어요. 만화가를 워낙 천시했거든요. 그냥 우물우물, ‘그림 그린다’고 얼버무렸죠. 그런데 요즘은 전국 대학에 만화 관련 학과가 150곳도 넘더군요. 만화가 지망생이 ‘두 집 건너 한 명씩’이란 말도 들리고요.”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 등 ...
2012.04.05 08:23
제이슨 므라즈, 올 월드투어 첫 공연은 부산 벡스코서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Mraz·35)가 올해 월드투어 첫 공연을 오는 6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갖는다.므라즈는 2002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팝과 록, 재즈와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활동을 해왔다.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는 2008년 발표한 ‘아임 유어스(I’m Yours)’로 국내팬들에게 큰 사랑을...
2012.04.05 07:49
지휘자로 데뷔하는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렇게 좋은음악…많이 나눠야죠”
‘디토 페스티벌’서 새 도전“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음악의 희망 전하고 싶어”“비올리스트로서의 정체성, 체임버(실내악) 활동은 제 삶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요. 그런데 왜 지휘를 시작하냐고요? 오케스트라는 많은 색깔이 들어있는 팔레트 같아요. 여러 색깔로 음악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더 많은 곡들을 깊...
2012.04.04 11:05
“브라보야 브라비야?” 알고 가야할 공연 매너는…
공연에 방해되는 소음이나 실수로 도중에 공연중단이 되는 사태는 종종 있어왔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 맨해튼의 링컨센터 애버리피셔홀에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타라의 공연은 휴대폰 벨소리가 계속 울려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공연 후 휴대폰의 주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실수를 사과...
2012.04.04 09:07
“아 옛날이여~”뮤지컬 추억을 부르다
천변 카바레·뉴 롤리폴리…배호·김완선등 공감도 높여뮤지컬계가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가수 김완선을 내세워 1980년대 팝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컬 ‘뉴 롤리폴리’, 1960~70년대 카바레 음악을 재조명한 뮤지컬 ‘천변 카바레-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가 각각 40, 50대...
2012.04.03 11:27
4981
4982
4983
4984
4985
4986
4987
4988
4989
4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