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송새벽 “다른 배우가 하면 질투가 날 것 같았어요”
“다른 작품도 그렇지만, ‘해무’는 제게 의미가 남다른 작품입니다. 초연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다른 배우가 이 역할을 한다면 질투가 날 것 같았어요.”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이제 충무로의 스타가 된 배우 송새벽이 대학로 무대에 선다. 그가 2007년부터 세 번이나 공연한 연극 ‘해무’를 통해서다.6일 헤럴드경제...
2011.10.13 09:52
[Stage]가을, 연극의 계절...볼만한 연극 3편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들떠 있던 공기도 차분히 가라앉는 계절이다. 가을을 알리는 찬공기가 몸속을 파고들고, 어렴풋이 옛사랑이 떠오르는 묘한 낭만감이 충만한 계절. 유독 가을엔 연극이 잘 어울린다. 모처럼 한껏 차분해져도, 살짝 진지해져도 좋을 귀한 타이밍. 가을의 결실을 기다리며, 실(實)하게 익은 연극 세...
2011.10.13 08:34
마이클 샌델, “월가 점령 시위는 정의와 불평등의 문제”
“이번 월가 점령 시위는 금융위기 자체에 대한, 그리고 미국 정부가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분노와 좌절이 표출된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는 정의 ㆍ공정성과 관련된 문제다”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한 포럼에 참석차 내한한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59)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월스트...
2011.10.12 13:57
“시장 지상주의 종말…시장과 정의 연결해야”
“시장 지상주의 시대는 종말에 이르렀다. 이제 시장이 근본적 가치들로부터 분리돼왔다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시장과 정의를 다시 연결해야 한다.”‘매경 지식포럼’ 참석차 내한한 마이클 샌델(59·사진) 하버드대 교수는 12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08년 금융위기는 시장 지상...
2011.10.12 10:20
조로·햄릿·에비타…연말 뮤지컬 티켓대전
연말 뮤지컬 성수기를 맞아 대형 뮤지컬이 정신없이 쏟아진다.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초연작 ‘조로’를 필두로, 체코 뮤지컬 ‘햄릿’과 ‘에비타’ ‘페임’ 등 검증된 대작들이 줄줄이 무대에 오른다. 라이선스 대작 외에 한국 창작 뮤지컬 ‘바람의 나라’ ‘미녀는 괴로워’ 등도 연말 티켓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1.10.12 10:20
마이클 샌델 “시장 지상주의 시대는 종말..시장과 정의를 연결해야 할 때”
“시장 지상주의 시대는 종말에 이르렀다. 이제 시장이 근본적 가치들로부터 분리되어 왔다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시장과 정의를 다시 연결해야 한다”매경 지식포럼 참석차 내한한 마이클 샌델(59) 하버드대 교수는 1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08년 금융위기는 시장 지상주의 ...
2011.10.12 09:56
크라우드 펀딩, 이제 기부도 엔터테인먼트다!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펀딩방식(A NEW WAY TO FUND AND FOLLOW CREATIVITY).’미국의 대표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의 메인 문구다.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혹은 소셜 펀딩(Social Funding). 대중에게 직접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문화 예술 영역에서는 예술가가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를 소개하...
2011.10.12 00:55
‘직조된 조각’ 선보여온 정정희, 김종영 미술관서 작품전
대학(서울대 미대)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1960년대초 미국에서 섬유예술을 접한 뒤 타피스트리 작업을 해온 작가 정정희 씨가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그의 섬유 작업은 자수나 디자인을 전공한 여타 작가들의 작업과는 궤를 달리 한다. 풍부한 입체감이 살아 있어 ‘직조된 조각’에 가깝다. 물론...
2011.10.12 00:54
김달진박물관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展’ 12일 개막
일제강점기에 우리 어린이들은 어떤 미술교육을 받았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창전동의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은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전’을 개최한다. 191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시대별로 어린이 교육용 미술교과서와 각종 자료,...
2011.10.11 16:59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사각의 미감 살핀 ‘사각사각‘展
서울 개포동 경기여고 내 경운박물관(관장 송광자)이 가을 기획전으로 ‘사각사각’전을 오는 13일부터 연다. 전시 부제는 ‘궤 함 농+현대미술’. 단순미와 절제미가 압권인 조선시대 궤와 함, 농 등과 이 아름다움이 현대작가들에게 어떻게 이어졌는지 조망한 전시다.물건을 넣고 보관하는 쓰임에 충실하면서도 미감을 더...
2011.10.11 15:19
5091
5092
5093
5094
5095
5096
5097
5098
5099
5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