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한남동 꼼데가르송갤러리 나카히라 사진전
▶서울 한남동의 꼼데가르송 한남식스(six) 갤러리에서 일본 사진계 거장인 타쿠마 나카히라의 ‘키리카에(Kirikae)’전이 개막됐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작가이지만 나카히라는 일본 동시대 사진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작가로 이번 첫 한국전시에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물과 동식물을 독특하게 담아낸 사...
2011.07.11 11:39
佛 무용계 거장 롤랑 프티 타계
프랑스의 유명 안무가 겸 무용가 롤랑 프티가 10일(현지시간) 타계했다고 파리 오페라단이 발표했다. 향년 87세.롤랑 프티는 1945년 샹젤리제 발레단에 이어 롤랑 프티 파리발레단 등 유수의 발레단들을 직접 창단했으며, 현대 리얼리즘과 판타지를 결합한 안무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했다. 프티가 안무한 발레극으로는 ‘...
2011.07.11 08:51
佛 무용계 거장 롤랑 프티 타계
프랑스의 유명 안무가 겸 무용가 롤랑 프티가 10일(현지시간) 타계했다고 파리 오페라단이 발표했다. 향년 87세.롤랑 프티는 1945년 샹젤리제 발레단에 이어 롤랑 프티 파리발레단 등 유수의 발레단들을 직접 창단했으며, 현대 리얼리즘과 판타지를 결합한 안무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했다. 프티가 안무한 발레극으로는 ‘...
2011.07.11 08:37
야니, 10월 14일 내한공연…신비로운 사운드의 세계로
뉴에이지 음악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야니가 오는 10월 내한한다.현대백화점은 10월 14일(금)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콘서트 Ⅲ – 야니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야니는 신비로운 사운드과 초대형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그리스 출신 뮤지션이다. 그는 92년 그래미 후...
2011.07.11 07:49
‘여름은 독서의 계절’, 책과 경품 풍성
’여름은 독서의 계절’독서가 휴가철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여름 독서시장이 활기차다.바캉스와 책을 함께 즐기는 ‘북캉스’란 말이 낯설지 이젠 낯설지 않다.휴가철을 앞두고 각 단체와 서점들이 내놓는 휴가철 읽어야할 추천서들도 줄을 잇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겨냥한 인터넷 서점들의...
2011.07.10 15:18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한 韓무용수들…伊시칠리아국제무용콩쿠르 대거 입상
한국의 무용수들이 이탈리아 시칠리아국제무용콩쿠르에서 대거 입상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는 지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시칠리아주 모디카시에서 열린 제6회 시칠리아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 부문(19~25세)에서 심현희(19세ㆍ실기과 2년)씨와 양채은(19세ㆍ실기과 2년)씨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
2011.07.10 12:22
전자책 이용 경험 지난 해 비해 두 배 증가
올해 전자책으로 책을 읽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저널’이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1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동안 전자책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자책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50%로 은 지난해 조사결과(23%)에...
2011.07.08 17:03
‘화선 김홍도’, 가장 한국적인 무대의 3D화(化)
첫 장면부터 ‘실제인가 그림인가’ 싶다. 20여 명의 국악관현악단이 앉아 현을 퉁기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마치 파스텔톤 붓 터치로 쓱쓱 그린 것처럼 아련하다. 바로 옆에는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마에스트로가 지휘봉을 잡았다. 10인의 서양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도 환상같다.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장...
2011.07.08 10:52
<200자 다이제스트>
2011.07.08 09:58
진보적이어야 지식인?‘리버럴 강박증’의 뿌리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자신의 이론에 온몸을 싣는 진정한 보수주의 논객이 없다. 없으니 아마도 우리는 만들어내야 하리라.”변혁의 바람이 거세던 1990년 복거일은 ‘보수주의 논객을 기다리며’란 글에서 이같이 썼다. 진보 운운해야 지식인 연(然)하던 시기에 보수 논객의 진정성이 우러나온 말이다.기자 출신의 문화평론...
2011.07.08 09:57
5151
5152
5153
5154
5155
5156
5157
5158
5159
5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