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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의 軍플릭스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대원의 軍플릭스] 전술차량 ‘현마’·장애물전차 ‘코뿔소’…새 애칭 받았다
육군이 최근 전력화한 무기체계들의 통상명칭(애칭)을 공개했다. 육군은 10일 경기도 양주 25사단에서 70여단을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하게 될 미래 육군의 모습인 ‘아미타이거’(Army TIGER) 여단급 시범부대로 선정하는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을 가졌다. 최신 전력화 무기체계이자 앞으로 ...
2022.06.10 17:11
[신대원의 軍플릭스] 軍, 신형 방탄헬멧 “美보다 좋다” 자부 3가지 이유
국방부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23일 신형 방탄헬멧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형 방탄헬멧은 ㈜효성과 경창산업 등 국내 2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꾸려 지난 2017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시험평가를 거쳐 지난 2일 방위사업청에서 국방규격으로 제정돼 개발절차를 완료했다. 국방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형...
2022.05.23 15:55
[신대원의 軍플릭스] 북한 핵실험 어떻게 탐지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단추’를 누를 태세다. 북한이 끝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어떻게 탐지하게 될까?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는 현재 지진파와 공중음파, 방사성핵종, 수중음파 등 4가지 핵실험 탐지기술을 공인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함경북도 길주군...
2022.05.21 12:00
[신대원의 軍플릭스] ‘방산수출 효자’ FA-50 성능개량 타이밍 놓칠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50 계열 항공기가 ‘K-방산’의 또 하나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종적으로 도장을 찍는 단계가 남아있긴 하지만 콜롬비아가 TA-50과 FA-50, 그리고 말레이시아가 FA-50을 각각 도입하기로 했다는 외신발 보도가 최근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어지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05.15 15:44
[신대원의 軍플릭스] 軍이 北 ‘화성-17형’을 ‘화성-15형’으로 평가한 까닭은?
국방부는 29일 북한이 지난 24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대해 북한이 주장한 ‘화성-17형’이 아닌 ‘화성-15형’으로 평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가진 북한 ICBM 긴급 현안보고에서 “탄도미사일은 탄종별로 상승가속도와 연소·...
2022.03.29 16:09
[신대원의 軍플릭스] 추악한 전쟁…‘악마의 무기’ 진공폭탄·집속탄·백린탄까지
러시아가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민간인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진공폭탄과 집속탄, 백린탄 등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공분을 키우고 있다. 아직 이 같은 무기들이 실제 사용됐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사실로 드러날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은 한층 더 추악한 전...
2022.03.02 10:57
[신대원의 軍플릭스] 호주 문 두드리는 ‘레드백’, K-방산 낭보 이을까
‘K-방산’이 대한민국(KOREA)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K-콘텐츠로 떠오른 가운데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이 K-방산 수출 바통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주목받는다. 레드백은 우리 군의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호주 육군은 ‘차세대 장...
2022.02.20 14:26
[신대원의 軍플릭스] 에이브럼스의 뒤끝? 韓美 작계 이견 공개 논란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유사시 연합군의 군사적 대응을 위한 작전계획(작계)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간 이견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입을 통해 공개됐다. 한미 간 민감한 군사·안보사안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었다는 내용이나 미 군 수뇌부의 일원이었던 인...
2021.12.27 14:02
[신대원의 軍플릭스] 경항모, 반전의 반전…내년 72억원 확보 첫발 뗐다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사업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내년 어렵사리 첫발을 떼게 됐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경항모 사업 예산 72억원을 포함한 총지출 기준 607조700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경항모 예산은 여야 간 예산안을 둘러싼 치열한 협상 과정에서도 막판 걸림돌이었다. 정부와 여당은...
2021.12.03 11:46
[신대원의 軍플릭스] 경항모 좌초 위기? 국회 예산 문턱 또 못 넘어
항공모함 보유국 대한민국으로 가는 항로가 험난하기만 하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관련 예산 약 72억원을 대폭 삭감하고 5억원만 반영했다. 애초 정부는 내년도 경항모 예산으로 기본설계 착수금 62억4100만원, 함재기 자료 및 기술지원(FMS) 예산 8억4800만...
2021.1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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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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