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쫌!
정치쫌!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洪 빠진 대선판 2030 ‘캐스팅 보트’ [정치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홍준표 의원을 꺾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홍 의원을 지지하던 2030 청년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히 마음 둘 곳 잃은 2030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청년층 민심이 내년 대선판에 최대 '캐스팅 보트'가 될 것이란...
2021.11.06 13:57
‘무야홍’ 바람 거셌지만…당심 장벽 높았다[정치쫌!]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나섰던 홍준표 의원의 본선행이 끝내 좌절됐다. 2030 청년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업고 ‘무야홍(무조건 야권 후보는 홍준표)’ 바람을 일으켰지만, 당심(黨心)의 장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대통령은 하늘문이 열려야 된다”는 것이 홍 의원의 평소 지론이지만, 그에게는 ‘...
2021.11.06 13:01
정권교체론 과반… 윤석열에 유리할까? [정치쫌!]
정권심판이냐 정권재창출이냐는 주제는 매 대통령 선거 때마다 여야의 핵심 슬로건이었다. 역사적으로 따지면 이승만 정부 당시 나왔던 세기의 슬로건 ‘못살겠다, 갈아보자’ 구호와, 이를 반박하는 ‘갈아봤자, 더못산다’는 구호의 현재판이 ‘정권심판 vs 정권재창출’론이다. 5년 단임 ...
2021.11.06 10:01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했던 유승민…당심 못 잡고 결국 ‘고배’[정치쫌!]
국민의힘 대선 레이스에서 뛰었던 유승민 전 의원은 ‘4강’ 중 유일한 경제·정책통으로 존재감이 컸다. 그에 대한 주목도는 대선 경선이 무르익을수록 높아졌다. ‘유치타(유승민+치타)’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당 최종 대선 후보...
2021.11.06 06:32
패배는 곧 감옥행?…내년 대선판이 더 뜨거워졌다 [정치쫌!]
20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선전이 뜨겁다. 이번 대선이 과거와 다른 점은 유달리 ‘감옥’ 이야기가 많다는 점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졌다간 ‘감옥행’을 감수해야 할 판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도 ‘구속’ 언급이 나왔고,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
2021.10.31 06:01
국감도 끝났는데…野, '대장동 특검' 불씨 이어갈 수 있을까 [정치쫌!]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이 불거진 지 1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대장동 TF를 공식기구로 격상시키는 한편, 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특검 도입에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0...
2021.10.30 18:11
尹·洪 감정싸움 격화…국힘도 ‘원팀’ 우려 커졌다[정치쫌!]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간 감정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당 안팎에선 본선에서 ‘원팀’ 기조를 이루기 힘들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양강 주자로 꼽히는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은 연일 ...
2021.10.30 12:01
‘이준석 종로 출마’ 가능할까, ‘블러핑’일까[정치쫌!]
“(종로에)내가 나가든, 다른 사람이 나가든 (유권자의 선택은)비슷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6일 라디오에서) “상계동에 출마하는 게 제게는 큰 의미가 있는 행보다. 라디오에서 농담조로 이야기한 것을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7일 서울대병원에서) 이준석 국민의...
2021.10.30 09:01
‘출마 임박’ 안철수…野 경선 직후 단일화 화두 부상[정치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세 번째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 안 대표는 이미 출마 결심을 굳히고 공식화 시점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 대표는 “(출마 선언 날짜는) 확정된 것은 없다”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르면 31일 안 대표가 출마 선언을 내놓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안 대표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됨...
2021.10.30 08:01
선거 때마다 與 발목잡는 부동산..."부동산 불로소득 입법으로 돌파"[정치쫌!]
주요 선거 때마다 여당을 괴롭혀온 ‘부동산 문제’가 다시 대선의 화두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인 부동산 가격 폭등과 맞물려 과도한 민간 이익으로 논란이 된 대장동 개발사업이 대선을 앞두고 시끄러워지며 여당은 입법을 통한 국면 전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2021.10.30 06:0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