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쫌!
정치쫌!
野 경선레이스 본궤도…윤석열 당내 검증 ‘뇌관’ [정치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기습 입당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대진표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장주’가 당 밖에 위치하는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당내 대선주자들은 본격적인 당내 경선 준비에 온 힘을 다하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 역시 당내 지지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2021.08.01 09:59
‘쥴리 벽화’에 與에서도 “금도 넘었다” 비판 목소리…왜? [정치쫌!]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내용의 이른바 ‘쥴리 벽화’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대선 주자들까지 나서 “금도를 넘었다”, “민망하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나선 것이다. 윤 전 총장 본...
2021.07.31 15:01
‘원팀’ 윤석열·최재형…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 ‘벌써 주목’[정치쫌!]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정치 스타일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숙고’, 최 전 원장은 ‘직진’ 행보로 정치 스타일을 굳혔다. 화법도 다르다. 윤 전 총장의 말이 직설적이라면, 최 전 원장은 비교적 정제된 언어를 쓰는 식이다. 국민의힘의...
2021.07.31 10:01
이낙연 “소 잡는 칼 달라” 이재명 측 “닭이라도 잡아봤나”…‘與 원팀’의 현실[정치쫌!]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본경선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이 내홍 탓에 몸살을 앓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 간의 설전이 위험 수위를 넘자 당 지도부가 나서 ‘원팀’을 강조했지만, 양측의 공방전은 오히려 더 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재명 후보 ‘열린캠...
2021.07.31 06:31
윤석열-안철수 평행이론? [정치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과거 정치에 미숙했을 때 했던 판단과 비슷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에 대해 한 말이다. 하락세를 타고 있는 윤 전 총장의 지지율 추이에 대해서는 “위험하다”고도 했다. 이 대표의 발언이 국민의당과 당내 친윤계 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온...
2021.07.25 06:30
윤석열 ‘맥시멈’ vs 최재형 ‘미니멀’…野주자들, SNS 활용법 각양각색[정치쫌!]
야권 대권주자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SNS 정치’를 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두 주자부터 다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맥시멈’(maximum),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미니멈’(minimum)을 추구하는 식이다. 각 주자의 SNS 활용법도 각양각색이다. 윤 전 총장은 의혹 방어, 최 전 원장은 ...
2021.07.24 12:01
고민정-조정훈 ‘SNS 설전’…“이런 게 적폐”-“상상으로 재단 마” [정치쫌!]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범여권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SNS서 설전을 벌였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법원 유죄 판결에 대한 반응을 두고서다. 고 의원이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제자리로 돌아온다"며 김 전 지사의 억울함을 두둔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조 의원이 "이런 게 적폐"라고 일침...
2021.07.24 06:31
윤석열의 입이 드세졌다…다 이유가 있다?[정치쫌!]
야권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점점 드세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0일 여권발(發) ‘대구·경북(TK) 봉쇄 발언’을 놓고 ‘민란’을 거론했다. 전날에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주 52시간제에 대한 평가를 하던 중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을 해 논란에 휩...
2021.07.21 17:13
尹 ‘120시간’ 발언에 범여권 “아우슈비츠냐” 맹폭 [정치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주당 120시간 근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에서 ‘아우슈비츠냐’는 비아냥이 나왔다. 한해에 300명 이상이 과로사로 사망하는 한국의 현실을 모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윤 전 총장은 관련 발언을 하...
2021.07.20 16:47
대선판 달구는 주연보다 ‘핫한’ 조연들 [정치쫌!]
대통령 선거 시기가 임박하면 모든 정치의 중심에는 대선 후보들이 서게 된다. 이제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역시 마찬가지다. ‘조국 사태’이후 반문(反文) 진영의 대표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부터, 지난 2017년 대선 이후 꾸준히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1위를 지켜온 이재명 경기지사, 국회 대정...
2021.07.18 10:3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