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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연간 84억개 쓰레기, 어떡할까요?[지구, 뭐래?]
‘8,400,000,000개’ . 한 해 국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개수다. 84억개를 남한 전체 인구가 썼다고 가정하면, 한 명당 1년에 약 160개를 사용한 꼴. 가장 흔하게 쓰면서 가장 흔하게 버리고 있는, ‘플라스틱 공화국’의 상징 격이다. ‘300원’. 일회용컵 하나당 지불해야...
2022.10.28 09:04
커피값에 추가될 300원…‘이것’ 떼면 못 돌려받는다 [지구, 뭐래?]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받을 때 음료값에 보증금 300원을 더 내고, 빈 컵을 반납하면 이 돈을 돌려받는 제도다. 국가가 법률로서 보증금제를 시행한 건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이 제도의 성공 여부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이 제도를 전국적으로 적용하기 앞서 먼...
2022.10.28 09:00
[영상]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대체 얼만데? 어디에 반납해?” [지구, 뭐래?]
“아무래도 편의점에서 일회용 컵을 많이 쓰니, 편의점에 반납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되려나?” 세종시에서 만난 시민의 반응이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다. 한 달 뒤부턴 일회용 컵을 쓸 때 매장에 보증금을 ...
2022.10.28 08:59
[영상] 커피 살 때 추가 결제된 300원, 돌려받는 방법은? [지구, 뭐래?]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인데요. 이 제도의 적용을 받는 매장에 가면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을 때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소비자로선 가격 인상으로 오인될 수 있을 텐데요, 그만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참여가 중요...
2022.10.28 08:59
1600억 그림에 으깬 감자 끼얹기…이 분들, 왜 이러는 걸까요 [지구, 뭐래?]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려는 활동가들이 세계적 명화에 음식물을 뿌리는 시위를 잇달아 벌이고 있다. 환경 문제 대응에 미온적인 각국 정부와 기업, 소비자에 충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지만, 극단적이고 위험한 시위 전술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환경단체 &lsquo...
2022.10.27 06:01
코로나 펜데믹 땐 온실가스 줄더니 엔데믹 땐 다시 늘었다[지구, 뭐래?]
코로나의 역설 202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6.4% 감소한 6억5622만t으로 확정됐다. 2018년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성과일까? 사실 진짜 이유는 코로나의 역설이다.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자연스레 감소했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라 경제...
2022.10.26 06:01
정부도 보증 없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구, 뭐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일회용컵 보증금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다. 원래 지난 6월 시행키로 약속한 제도이지만 12월로 연기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전국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한해 도입하기로 한다. 사실상 또 연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맞다&...
2022.10.19 06:01
재활용 가능하지만 ‘재활용 어려움’…“어쩌라는 걸까” [지구, 뭐래?]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때 실제 분리배출표시 도안을 보고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통상 우리는 비닐처럼 생긴 건 ‘비닐’ 분리함에, 플라스틱처럼 생긴 건 ‘플라스틱’ 분리함에 버린다. HDPE, LDPE 등 어려운 분류는, 일반 시민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분리배출표시 도안은 도대체...
2022.10.17 06:00
마시고 남은 ‘이것’, 재활용 꼴찌인 이유[지구, 뭐래?]
〈14%〉 작년 기준 품목별 재활용률을 살펴보자. 한해 출고량 대비 재활용된 실적이다. 금속캔은 82%. 유리병은 64%. PET병은 79%. 스티로폼 등인 발포합성수지는 104%. 용기나 트레이 등 기타합성수지는 96%. 품목별 재활용률 중 꼴찌는 종이팩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수치다. 14%. 그냥 꼴찌가 아니라 ‘압도적&...
2022.10.13 06:01
호랑이도 없고 두루미도 없고, 소똥구리도 없다[지구, 뭐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 올해는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다. 한반도와 닮았다고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로 여긴다. 호랑이는 전래동화의 가장 유명한 동물이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해님달님, 호랑이의 효도, 수궁가, 호랑이와 곶감, 심지어 한민족의 뿌리 단군신화에서도 호랑이는 등장한다. 영험...
2022.10.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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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