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LG가 새로 만든 ESG 성적표, 경영 평가에도 활용하나 [비즈360]
LG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LG ESG지수(index)’를 개발한다. LG ESG지수를 경영진 성과 평가(KPI)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ESG 경영 드라이브가 올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그룹의 ESG 전략 의도와 성...
2022.02.11 10:45
2050년 에너지 소비의 22%가 수소라는데…韓 기업 전략은? [비즈360]
세계 각국이 잇달아 탄소 중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는 수소 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는 2050년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20% 이상을 수소 에너지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수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해외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야 한다는 분...
2022.02.11 10:21
“낸드 가격 전망 뒤집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상승 예고? [비즈360]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일본 키옥시아가 공동 운영하는 낸드플래시 공장이 재료 오염 문제로 가동을 멈추면서, 전체 시장 공급량 감소로 낸드 플래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올해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이 점쳐졌지만 새로운 변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2022.02.11 09:37
제조업은 허탈해?…작년 은행 한곳이 LG전자만큼 벌었다 [비즈360]
지난해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빚투(빚내서 투자) 등으로 대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은행들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은행 한 곳이 벌어들인 수익이 전세계 생활가전 1위업체인 LG전자 수준에 달했다. 국민연금 대표소송 등 각종 옥죄기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조회...
2022.02.10 15:13
“3.4조→250조” SK하이닉스의 반전…최태원 승부수 ‘적중’ [비즈360]
10년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던진 3조4000억원 ‘승부수’가 250조원 매출로 돌아왔다. 오는 14일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는 SK하이닉스는 지난 10년 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그룹 내 중추로 자리매김 했다. 1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2조9978억원으로 사상 최고액을 달성하며 2012년부터...
2022.02.10 14:35
‘쩐(錢)’이 곧 ‘전(電)’이다…LG vs. SK 배터리 투자레이스 가속 [비즈360]
국내 배터리 3사 중 두곳인 LG(세계 점유율 2위)와 SK(5위)는 각각 올해 6~7조원 규모의 배터리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 규모를 크게 뛰어 넘는 수준으로 두 회사 합쳐 13조원이 넘는다. 이처럼 양사가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이차전지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조 캐파(생산능...
2022.02.09 10:18
전기차로 빌딩·도시 충전하는 ‘V2G’ 본격화…경제적 효과는? [비즈360]
충전된 전기차를 이용해 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갑자기 정전된 외딴 집에 전기를 공급하거나 전기를 팔아 돈을 버는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V2G(Vehicle to Grid) 기능을 서비스로 개발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 V2G ...
2022.02.09 09:56
“석유로 돈 벌어 석유 탈출에 쓴다” 정유사들만의 미래 대처법 [비즈360]
정제마진 개선에 국제유가 상승세로 지난해 국내 정유사들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정제마진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전망도 밝은 상태다. 하지만 정유사들은 한정된 매장량과 전세계 친환경 에너지 트랜지션(전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현재와 같은 ‘골든 오일타임’이 머지...
2022.02.08 10:54
철강업계 역대급 실적…‘관세 역차별’ 우려속 올해 전략은? [비즈360]
국내 주요 철강업체들이 지난해 제품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시현했다. 올해는 친환경 제품군을 중심으로 제품 다변화를 통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다만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폭 둔화와 대미 관세를 면제 받은 유럽연합(EU)이나 일본과의 경쟁이 관건이다. 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2022.02.08 10:19
中에 메달은 뺐겼지만 배터리는 잡는다 [비즈360]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이 K배터리 3사를 압도했다. 최근들어 본격적인 증설 경쟁에 뛰어든 K배터리 3사는 공장 가동이 본격화하는 2025년을 ‘터닝포인트’로 삼고 CATL 추격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
2022.02.08 08:3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