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런던올림픽 출전 상무선수 모두 44명..홍명보 감독 등 상무출신 지도자도 31명 달해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오는 27일 개막하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들은 총 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구 종목의 홍명보 감독 등 상무 출신 지도자도 31명에 달했다.

11일 국군체육부대에 따르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현역 상무선수는 5명, 예비역 상무선수는 총 39명에 달한다.

현역선수 5명은 사격의 김학만 상사, 유도의 최광현 병장, 하키의 김재현 상병, 육상(경보)의 변영준 일병, 핸드볼의 엄효원 일병이다.

예비역 선수 39명은 핸드볼의 이창우 박찬영 임덕준 고경수 박경석, 유도의 황희태 송대남, 레슬링의 최규진, 배드민턴의 정재성, 탁구의 주세혁 오상은, 역도의 김화승, 하키의 조석훈 이승일 차종복 유효식 현혜성 홍은성 윤성훈 김영진 오대근 여운곤, 사격의 한진섭 김병희 최영래 조용성 김대웅, 사이클의 장선재 박선호, 육상의 장신권(마라톤) 박칠성(경보) 김동영(경보), 양궁의 오진혁, 펜싱의 김정환 최병철 박경두 정진선 오은석, 근대5종의 홍진우 등 39명이다.

이번 올림픽에 감독 등 지도자로 참가하는 예비역 상무 선수도 11종목에 걸쳐 31명이나 된다.

양궁의 장영술 백운기 박채순, 배드민턴의 최민호(복식감독), 사이클의 도은철(도로감독) 이용선, 펜싱의 최명진 이욱재 심재성 김용율, 핸드볼의 백상서 홍기일, 근대5종의 김성진(여자감독) 김기만 양뢰성, 하키의 김윤동 임홍신 임정우, 사격의 변경수(총감독) 윤덕하 임장수 차영철 김기원 김승철 오금표, 레슬링의 방대두 김옹주 황환웅, 태권도의 김현일, 축구의 홍명보(감독) 김태영 등 31명이다.

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