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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보험 보장내용 확인하고 주의사항 살펴보자!

암은 장기간에 걸쳐 고액의 치료비용이 들 수 있는 질병으로 한 번에 수술 및 약물치료로 끝나는 질병이 아니라 꾸준한 약물치료 및 추적관찰을 통해서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다. 성인 3명에 1명꼴로 발병되기 때문에 암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병이기 때문에 암에 대해 대비하여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혹시 나와 가족중에 암에 걸린다면 암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 암 보험을 준비해 놓는다. 암은 한번 발병하게 된다면 치료를 위해 수술과 함께 오랜 시간을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하는 등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며 항암치료 등으로 인한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암은 환자의 고통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그 고통이 전해지며 경제적인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때 암 보험이 있다면 경제적인 고민을 덜 수 있고 암환자는 건강회복에만 매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암보장 상품 만기는 60세, 80세만기가 대부분이었는데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서 100세까지 보장 되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기존에 가입한 상품이 보장기간이 짧다면 다시한번 리모델링을 고려해볼만 하고 추가로 보장기간을 늘려서 새로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가입시 주의할점은 특정암, 고액암 진단금이 높은 상품 보다는 일반암 진단금이 높은 상품으로 가입하는게 유리하며,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암에 대해서 고려해서 가입하는게 좋다. 많은 사람들이 암 보험을 선택할 때 비갱신형 상품을 고려해야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비갱신형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보험가입자에게 여러 가지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지만 갱신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돼 장기적인 면에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고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보장기간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보험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손해의 이유로 인해 보험회사에서는 암 보장 상품을 없애거나 보장을 축소하거나 보험료를 올리고 있는데 몇몇 회사에서는 진단율이 높은 남녀 생식기 암을 소액암으로 분류해 진단금의 일부만 지급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은 주로 갑상선암, 유방암, 남성은 위암, 대장암, 폐암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이러한 보장들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동양생명, AIA생명, 신한생명등 많은 보험사가 암 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해야 보장을 잘 받을 수 있고 암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su.com)를 통해 가입을 하면 저렴한 암보장상품 비교가 가능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고 보험 관계자는 얘기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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