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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지점에서 만나는 루브르 박물관전’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각 지점으로 고객을 초청해 도슨트의 작품해설을 곁들인 ‘지점에서 만나는 루브르 박물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대치센터를 시작으로 17일 청담지점, 9월 13일 부천지점 등이다.

이미 지난 6월 대치센터를 비롯한 서울지역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던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단순히 미술작품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시주제 및 기획의도 등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고객 참여가 높아 행사를 확대하게 됐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증권의 문화사업에 대한 후원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측면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 앞서 기획했던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의 ‘백스테이지 투어’도 고객반응이 좋아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다음달 말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2012 루브르 박물관전’의 주요 작품 해설과 박물관전에 얽힌 이야기를 도슨트의 설명으로 들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 고객과 행사에 관심있는 고객 누구나 참여가능한 행사로 각 영업점 신청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1588-8588)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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