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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학교 폭력 예방’ 초등생 초청 뮤지컬 관람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신한생명은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해 학교 폭력에 대한 고민을 담은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를 관람했다고 9일 밝혔다.

무적의 삼총사는 2009년 말 월간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7’에 오른 뮤지컬로, 초등학생의 실생활 속에서 학교 폭력 등을 진지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관람행사는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 문화 생활을 할 수 없는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등에 대한 고민과 공감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초등학생도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빈번해졌다”면서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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