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4번째 매몰자 발견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매몰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4시 20분께 26층 2호 라인에서 매몰자의 발목 부분을 발견했다. 구조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매몰자...
2022.02.02 17:55
유근기 곡성군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유근기(59) 전남 곡성군수가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 소속 유 군수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군수직을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대로 군수로서 저의 역할은 민선 7기까지 임을 밝힌다”며 3선 ...
2022.02.02 17:19
설 연휴 광주·전남 확진 4000명
설 명절 연휴 기간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닷새간 광주 2731명, 전남 1573명 등 4304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
2022.02.02 15:24
“민주당이냐 국힘이냐” 호남 설 민심은
2022년 대선의 분수령이 될 설 명절 호남 민심이 어디에 쏠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치열한 경쟁구도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 소속 의원, 당원, 지지 조직까지 총동원돼 호남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민주당은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호남의 지지세가 예전만큼 결집하지 못한다는 판단...
2022.02.02 13:28
[르포]광주아파트 붕괴현장 “경고음도 울릴 틈 없이 긴박”
“당장 피하세요”, “안전한 코어쪽으로 모두 오세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오전 8시 4분. 광주화정아이파크 28층 붕괴사고 구조 현장은 ‘제2의 붕괴참사’가 발생할 정도의 긴장감이 맴돌았다. 소방당국과 구조대원들은 ‘경고음’이 울릴 틈도 없이 목이 터져라 동료의 생...
2022.02.02 13:11
[부고] 윤영덕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빙부상
◆김세인씨 별세, 윤영덕씨(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갑 국회의원) 빙부상=2일 오전 8시, 광주 VIP장례타운 201호실, 발인 4일 오전.(062)521-4444.
2022.02.02 12:51
광주아파트 붕괴사고 수사팀 설 연휴에도 총력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명절 휴일을 반납하고, 수사에 매달렸다. 입건자들의 변호사들이 휴일이라는 이유로 출석을 미루면서 피의자들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조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압수한 증거물을 정밀 분석하며 총력을 쏟고 있다. 2일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광...
2022.02.02 11:29
광주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한다
광주시가 올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생계 급여를 받는 한부모에게 자녀 인당 월 10만원씩 지원했던 아동 양육비를 올해부터는 월 20만원씩 전액 지급한다.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는 중위 소득 52% 이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8세 미만 자녀 인당 월 2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생계 급여...
2022.02.02 11:16
‘하루 첫 1000명대’ 광주·전남 확진자 1086명
설 명절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광주·전남에서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대를 돌파했다. 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인 6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3곳과 요양시설 1곳에서 18명이 추가 확진됐...
2022.02.02 11:10
광주 명진고, 2년 연속 신입생 대규모 미달
광주 명진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신입생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2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2학년도 후기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 명진고는 정원 285명 중 17.8%인 51명만 채웠다. 명진고는 시 교육청으로부터 10개 학급의 정원을 배정받았으나 결국 2개 학급만 채운 셈이...
2022.02.02 11:06
2261
2262
2263
2264
2265
2266
2267
2268
2269
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