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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군위군, 행복나드리 콜택시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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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왼쪽두번째)가 휠체어 탑승을 돕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


[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군위군은 8일 자원봉사센터에서 '행복나드리 콜택시 발대식'을 열었다.

군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를 위탁 기관으로 선정해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를 구입, 지난 2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과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과 동반가족, 보호자 등이며 행복나드리 콜센터(054-382-1253)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요금은 최초
5km까지는 1200원이고 5km 초과 시부터는 km2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김영만 군수는
"교통약자를 위해 만족스러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162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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