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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봉화군에 중국 동천시 국제학생우호교류단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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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국제학생교류단이 8~ 13일까지 56일간의 일정으로 봉화군을 방문한다.

7일 봉화군에 따르면 동천시 학생교류단은 인솔자2명과 고등학생등 22명등 24명으로 구성돼 문화체육 교류활동과 학생가정 체험, 문화유적탐방 등을 실시하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2일간 진행되는 학생가정체험은 한국의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봉화군은 기대하고 있다.

중국 동천시와의 학생교류는 지난 201110월 봉화군 우호대표단이 중국 동천시를 방문, 민간부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후 금년까지 총 9회에 걸쳐 219명의 학생들이 상호 방문하여 국제적 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중국 동천시 우호대표단 6명이 21~ 2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봉화군을 방문, 양국의 우호증진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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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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