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식목행사 및 교내 환경정화운동'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눠 대학 캠퍼스 일원에 백철죽 800주 심기와 교내 및 궁산 주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진행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녹색 캠퍼스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으로 2011년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그린 캠퍼스’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대학 주변에 ‘꿈나눔길’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도 산책로를 선사해주는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캠퍼스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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