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의회가 제261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30일 마무리 했다.(영주시 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30일 제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8천9백 62원의 금년도 1회추경을 확정하고 16개 안건을 처리하늕등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22일부터 열린 임시회 기간동안 전영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변경 계획안과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제1·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영주시 사회복지시설 위탁 운영의 일관성을 위한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관리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도사업소 신축) ▲2022년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금출연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영호 의장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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