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10만원씩 입영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금 지급은 경북에선 처음이다.
지급대상은 김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올해 1월 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는 그동안 183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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