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은 양북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월성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송경호 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동경주 지역아동센터장(감포, 나아, 양남, 양북)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경주시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로, 841명의 아동이 등록돼 있으며 월성본부는 2015년부터 8년째 선물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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