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신일희 총장이 최근 키르기스스탄 국립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신 총장은 지난달 31일 키르기스스탄 국립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 간 학술교류와 ICT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계명대의 대표인 총장에게 수여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학위는 계명대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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