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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 지역내 주요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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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과 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들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산 정수장 증설 현장 등 지역내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공감을 이루고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경산 정수장 증설 현장, 에코토피아 파크골프장 예정지,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지원 거점센터,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 대조리운동장 등을 방문해 시설들을 직접 살폈다.

조 당선인은 오는 20일부터 공약사항 과제 선정, 정책간담회 등 본격적인 민선8기 시정 청사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은 "현장 방문으로 확인된 문제점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조치 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거 공약들이 온전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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