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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에 NH농협은행 자산관리 특화점포 신설…부동산 및 세무 관련 전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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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17일 올해 자산관리 특화점포로 선정된 안동시지부에 WM 특화점포(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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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경북안동에 NH농협은행의 자산관리특화점포가 신설돼 지역 고객들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올해 자산관리 특화점포로 선정된 안동시지부에 WM 특화점포(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19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부동산 및 세무 등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행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농협은행 고객층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하는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자체 금융MBA WM과정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력이 배치돼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 점포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지역에는 이번에 선정된 안동시지부를 포함해 상주. 포항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윤성훈 본부장은“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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