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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삼강주막서 3일 경북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 총출동
청춘마이크 경북권’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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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포스터(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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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오는 3일 오후 1청춘마이크 경북권공연이 열린다.

청춘마이크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육성하고 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청춘마이크는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그 지역의 문화와 연계해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은 청년예술가 노리광대, 사운드크루,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전석매진, 국악컴퍼니 민음 협동조합이 출연한디.

이들은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국악과 창작연희, 그리고 품격있는 클래식, 대중음악까지 어린 관객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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