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일반대학원은 최근 대학본관(별동)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는 일반대학원이 최근 2022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열고 논문게재·학술발표 연구 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들에게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다.
총 24명의 지원자 가운데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눠 인문사회계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이공계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해 상장 및 장학금(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서별(민속학과)씨와 따핌 호사인(식물의학과)씨를 포함해 20명이다.
안동대 송희헌 일반대학원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하며,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술활동 및 복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장자 명단
◇최우수상은 서별(민속학과), 따핌 호사인(식물의학과) 씨
◇우수상 조우제(사학과), 최상헌(식품영양학과), 강덕경(식품영양학과), 이윤진(식품영양학과), 무님 묵타딜(기계설계공학과), 권재희(식품영양학과)
◇장려상
안재건(사학과), 안솔잎(민속학과), 임도연(기계설계공학과), 오해원(식품영양학·식품생명공학과), 심예진(식품영양학과), 박송(식품생명공학과), 우찬영(기계설계공학과), 김효선(창의소프트웨어학과), 아시프 이스티악(기계설계공학과), 박재윤(전자공학과), 이윤서(식품영양학·식품생명공학과), 민은수(기계설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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