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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광주 자립준비 청년 5명 인턴 채용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협약[광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한전KPS가 자립 준비 청년(보호종료 아동)을 인턴으로 채용한다.

31일 광주시는 시에서 추천한 지역 자립 준비 청년 5명 전원을 한전KPS가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전KDN의 체험형 인턴 5명 채용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채용된 청년들은 6-8월 전남 나주에 있는 한전KPS 본사 계약총괄부 등 5개 부서에서 근무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자립 준비 청년을 돕기 위해 산하기관, 공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10곳과 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는 이뿐 아니라 올해 예산 60억원을 확보, 성장·자립·동행에 초점을 맞춰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6월 설치한 광주 자립 지원 전담 기관에는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월드비전 광주전남본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사회복지협의회, 광주변호사협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본부, 대한적십자사 광주본부 등 11개 기관에서 총 5억여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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