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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에 강정범
여수시 소재 창업 허브역할
전남창조경제센터 강정범 신임 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퇴임하는 정영준 센터장(다섯번째).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제4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강정범(58) 센터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강 센터장은 취임식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의 혁신과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위한 '창업 허브' 역할을 하겠다"며 "창업지원, 창업영역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창업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을 강화하고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신성장 사업과 친환경 사업 분야로의 창업영역 확대에 집중, 미래 먹거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센터장은 GS칼텍스 노사협력팀장, 대외협력부문장(상무), 본사 정책지원부문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전남창조경제센터 초대 정영준 센터장은 지난 달 31일자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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