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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개최지 한국
관련 산업 세계 주도권 확보 차원서 기획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3 한중일 이(e)-스포츠 대회가 오는 12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3국의 우호 증진과 이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코자 기획됐다. 2021년 제1회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 2회는 중국에서 열렸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단이 추진의지, 관람객 확보, 안전 등 7개 분야 현장평가를 거쳐 최근 개최지로 한국 여수시를 최종 선정했다.

여수시는 그동안 전라남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현장평가 등을 준비해 왔다.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관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e스포츠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위해 여수시장배 e스포츠 첫 대회가 오는 7월 29~30일까지 흥국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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