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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요양병원서 70대 여성 입원 첫날 추락사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지역 한 요양병원 5층에서 70대 여성 치매환자가 입원 첫날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 서부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여성 환자 A씨(74·여)가 5층 난간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입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족과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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