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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4월 인사왕 공무원 총무과 황혜지·근남면 이현아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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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4월 인사왕을 뽑힌 근남면 이현아(오른쪽)주무관과 총무과 황혜지 주무관이 손병복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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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4'인사왕 공무원'을 선정했다.

1일 군에 따르면 4월 인사왕으로 뽑힌 공무원은 총무과 황혜지(행정8근남면 이현아(복지8)주무관이다.

인사왕 공무원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확립,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정한다. 이번에는 본청 1, 읍면 1명이 선발됐다.

황혜지 주무관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담당자에게 인계해 원활한 민원 처리에 기여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부서 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섰다.

이현아 주무관은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손병복 군수는인사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알리는 첫 번째 단계로, 호의와 존경심, 서비스 정신을 나타내는 마음가짐의 표현이라며앞으로도 전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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